virtualbox 를 아주 유용하게 쓰고 있다. 개발자라면 필수가 아닐까 한다.
윈도우7 에서 virtualbox 를 실행하고, 가상머신을 실행하는 두단계를 거친다.

매번 해야 하면 좀 번거롭다.

그래서 직접 가상머신을 띄우는 방법은 다음처럼 한다.

버쳘박스 설치폴더에 가면 vboxmanage 라는 파일이 있다.
바탕화면등에 바로가기를 만들고, 바로가기 속성으로 들어가서 다음처럼 바꿔준다.
VBoxManage.exe  startvm "ubuntu9.10"
ubuntu9.10 등은 가상머신의 명칭을 써준다.

UUID 를 직접 써줄 수도 있다.
".Virtualbox" 폴더에 Virtualbox.xml 을 열어보면 해당 가상머신 부분을 보면.
      <MachineEntry uuid="{670e746d-abea-4ba6-adaa-2a3b043810a5}" src="Machines/Centos5.3/Centos5.3.xml"/>
이런식으로 되어 있는 부분이 있다. UUID 를 직접 넣어서 설정해도 된다.
VBoxManage.exe  startvm 670e746d-abea-4ba6-adaa-2a3b043810a5


참고로 vmware 같은 경우 이런식으로 바로 실행이 되서 편하다.
아마 조만간 virtualbox 도 윈도우7 에 맞게 바뀌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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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rtualbox 를 사용해서 개발환경을 만든다. 매우 유용하다.
한 시스템에 서로다른 개발환경을 구축한다면 필수라고 볼 수 있다.
vmware 도 자주 쓰는데, 가벼운(?) virtualbox 를 주로 사용한다.

새로 시스템을 설치하고, virtualbox 를 세팅했다.
예전 시스템의 가상이미지를 그대로 가져오면 되니 편하다.

centos 를 부팅했다. 그런데.
memory for crash kernel (0x0 to 0x0) notwithin permissible range
이런메세지가 나오면서 부팅이 되지 않고 멈춰버린다.(우분투vm 은 상관없었다.)

다음설정을 체크해주면 정상부팅된다.
"IP APIC 사용하기"  를 체크해준다.
그리고 다시 부팅해보면, 위의 메세지가 나오긴 하지만, 부팅은 정상적으로 된다.
(그러면 저 메세지는 뭐지? 예전에도 있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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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7 64bit , IE8 을 환상의 조합이라고 할까?
인터넷 뱅킹, 온라인 쇼핑은 너무 어렵다.

자동으로 설치는 안되더라도 직접 설치해서 하게는 해줘야 하지 않겠어?
결제모듈 업체도 손을 놓은 상태인것 같아!  나몰라!

그래서, 내 컴퓨터에 매트릭스를 만들어 놓기로 했다.
가상머신으로 윈도우XP 의 매트릭스를 만든 것이다. 음~화화하...

그리고, 결제 버튼, active-x 들이 깔린다. 불안하긴 하지만, 뭐 괜찮아!
그래 되는 것 같아! 이제 결제 해봐야지.

헐!  재부팅.
음. 매트릭스(가상머신) 가 재부팅 되냐고?

아니 내 컴퓨터가...

매트릭스 버전이 낮아서 그런거야. 몇번 업그레이드 하면 완벽해 질거야!!

뭐니!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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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눅스에서 가상머신을 띄워 작업을 한다. 이제는 거의 필수가 되었다.

윈도우의 특성상, 재설치의 위험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기도 하다.
그동안 사무실에서 리눅스 데탑을 사용했다. 필요한 것은 가상머신을 이용했다.
그러다가, 윈도우7 을 테스트하기 위해 깔아 볼 생각이다.
윈도우7 RC 버전이기 때문에 내년까지밖에 사용할 수 없다.

그렇다보니, 풀세팅을 하기가 뭐해서 가상머신을 이용할 예정이다.
윈도우7 용을 따로 가상머신을 만드는 것은 낭비일 듯 싶어, 기존 리눅스에 쓰던 것을 활용할 예정이다.

일단 파일공유를 어떻게 할 것인가?

리눅스 파일시스템을 쓸 것인가? 윈도우7 의 파일시스템을 쓸 것인가?
윈도우파일시스템을 쓰는 것이 나을 듯 하다. 그런데, FAT 시스템은 미심쩍어서 못쓰겠다.
NTFS 는 쓰기성능이 심증적으로 검증이 안되었다.(요즘 많이 좋아졌다고 하던데...)

네트웍공유를 이용할까? 그런데, 가상머신에서 지원하는가?
리눅스에서는 NFS 로 공유해서 써봤는데, 윈도우에서도 가능할까?

1. NTFS 로 파일시스템 공유 - vm 파일 공유
2. NFS 으로 네트웍 공유

일단 윈도우7 설치부터.
지난번 삽질한 (http://blog.1day1.org/283) usb 를 이용할 예정.
시스템에서 usb HDD 로 잡힌다.(그래서 하드디스크의 순서를 바꿔서 부팅)

윈도우7 을 설치하고 나면, grub 이 망가질테니, grub 다시 설치해야 할 듯
하드디스크를 분리하면  grub 재설치 안해도 될 듯 하니, 분리해서 설치하는 것이 좋겠다.

sda (SATA) , hda(IDE) , sdb(SCSI) 의 하드가 있다.(종류별로 다 있군.)
hda 에 리눅스시스템이 깔려 있으니, sda 나 sdb 에 설치해야 할텐데. 어디가 좋을까?

윈도우7 설치시 삽질이 없기를...  (다음 포스팅은 설치후에...)

추가1. 역시나 순조로울리가 없지.
 윈도우7 을 설치하려면 16G 정도가 필요하군. 뭐가 그렇게 많아?
 10G 정도 할당하려고 하니, 안되는군. (데이터 옮기고 나서 다시 시도...)

추가2. 일단 용량을 확보하고 재시도.
 그런데, 다음과 같은 메세지와 함께 설치불가.
 "Setup was unable to create a new system partition or locate an existing system partition. .... "
 정확한 원인은 모르겠지만, 다른 하드의 파티션이 NTFS 로 인식하고, 시스템 파티션을 만들수 없다고 인식하는지, 설치하려는 하드의 파티션에 설치를 하지 못한다. 다른 하드를 빼고 시도해보니 정상설치된다. 일단 설치까지는 완료. 음 오디오 드라이버가 자동인식이 안되는듯.(이런.)

추가3. 설치까지는 무리없이 진행. 한글팩을 깔려니, 설치마지막 부분에서 실패.
 산넘어 산이라더니.
 7229, 64bit 를 설치했는데(7229 한글팩이 이상인가? 내PC 만 그런가?)
 다시깔기는 그렇고, 그냥 영문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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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가상머신의 최대의 적.
키보드보안.

아니! 다시 이름을 불러주겠어. 키보드먹통.

인터넷뱅킹, 결제시스템 등  돈(?)과 관련된 곳에서는 저 놈을 꼭 설치한다.

키보드먹통씨.

가상머신을 대표해서 널 저주하겠어!

난. 그냥 인터넷뱅킹을 했을 뿐이고.
신용카드 결제를 했을 뿐이고.

그래. 넌 단지 시스템을 멈췄을 뿐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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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머신이 요즘 많이 쓰이는 것 같다.
vmware , virtualbox , vitualpc , KVM , qemu
그 종류도 많다.

근데, 갑자기 궁금해 지는데, 가상머신은 정전에 일반PC(서버)보다 더 취약할까?
가상머신은 보통 가상장치(HDD) 를 파일로 생성한다.
OOO.vdi , OOO.vmdk  이런식..

가상머신 실행중 정전이 되버리면,  가상장치 파일이 망가질 우려가 있을텐데.
일반 PC 라면 시스템의 한 파일정도로 끝날 정도의 문제가
가상머신에서는 가상장치용 파일자체가 망가질 수 있을 가능성이 높지 않을까?

그에 대한 대비로, 가상장치 파일에 대한 복구 시스템을 가지고 있긴 하겠지.
사고에 대비한 위험성이 높을까? 낮을까?

오늘 사무실 정전이 되는 바람에.
작업PC 2~3대 정도에 가상머신이 각 2개정도씩 6개정도 돌리다 보니, 괜히 이런 생각도 하는군.
시스템 이동/관리 면에서는 가상머신이 확실히 편하긴 하지만, 그 부분이 약간 염려가 된다.
정전사고 같은 것으로 파일자체가 망가져서 가상머신 자체가 가동이 안되버리면 쫌 그렇군.
가상머신 파일도 백업을 해놓는 것이 최선이겠군.


ps. 다행히 정전후 가상머신의 가동에 이상이 발생하지는 않았다.
  괜한 염려일까? 아직까지 경험해 본적이 없어서 모르겠다.
  물론PC(서버)는 부팅이 안 된적은 여러번 경험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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