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을 투자하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다.

- 거래소에서 현물을 저점 매수하여 홀딩한 후 고점에서 매도하는 방법 (Long only - 상승만 배팅)
- 파생거래소에서 선물매매를 하여 롱/숏 양방향 매매하는 방법(Long/Short 전략)
- 디파이등에 자산을 예치한 후 이자수익을 얻는 방법(Staking/스테이킹)
- 거래소에서 제공하는 자동 트레이딩(트레이딩 봇 / 카피 트레이딩) 서비스를 이용하는 방법

등등 여러가지가 있다.

이번에 알아보고자 하는 것은 4번째 자동 트레이딩 중 카피트레이딩에 관한 부분이다.

파생상품(선물) 거래소에는 여러가지 서비스가 있다. 그중에서 카피트레이딩을 테스트 해봤다.

결론부터 말하면 20%가량 손실중이다.

가능한 위험을 분산하기 위해 다음과 같이 세팅해서 사용중이다.

1. 한두개 만 선택하지 않고, 10개정도로 전략(카피 마스터)을 선택하였다.(해당 거래소는 10개가 Max)
2. 가능한 물타기를 하지 않는 마스터를 고른다.
3. MDD 가 가능한 낮은 마스터를 고른다.

 

여러가지 방법으로 테스트해보고 있는데, 다음과 같은 문제점을 발견했다.(거래소마다 차이점이 있을 수 있다)

1. 마스터가 물타기를 하는지 안하는지 알기가 어렵다.(승률을 높이기 위해 물타기를 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갑자기 추세가 바뀔때 큰 손실을 내는 경우가 많다.

수익은 자잘하게, 손실은 크다
수익이 클때도 있지만, 손실은 더 크다

트레이딩의 전략마다 차이가 있지만, 공통된 부분은 "수익은 길게 손실은 짧게" 라고 본다.
이 점을 무시하는 트레이딩은 최종적으로 청산으로 가게 된다.

작게 여러번 수익을 낸다고 해도, 한번의 트레이딩 으로 모든 자산을 날릴 수 있다.
즉, 승률이 99% 라고 해도 손실로 끝 날수 있다.

 

2. 수익쉐어를 매매가 끝날때 정산하는 듯 하여, 최종 손실로 끝나면 이중손실이 된다.

  일정 기간을 정해서 정산하면 좋을 텐데, 개별 매매가 끝나면 정산하는 것 같다.
  그래서 마스터가 플러스라도 팔로워는 마이너스가 되는 경우가 많다.

  어떤 경우는 마스터가 마이너스라도 수익쉐어로 받은 것이 있으니, 손해는 아닐 수 있다.
  즉, 마스터는 카피 팔로워에 비해 손실 위험이 적다.
  마스터는 매매를 승리로 끝내면 정산하니, 손절은 안하고 물타기를 하는 경우가 많아지는 것 같다.

 

결론)  수익은 길게 손실은 짧게 의 전략이 카피 트레이딩으로는 어렵다.  "투자시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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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이 폭락하였다. 고점 대비 50% 넘게 하락하였다.

고점대비 54% 하락하였다.

누군가는 무엇 때문에, 누구 때문인지 등을 찾고 있을 것이다. 여러가지 원인을 분석하려 할 것이다.
그러나 나는 떨어질 때가 되어서 하락 한 것으로 본다. (물론 나도 상승 하길 바라고는 있었다.)

굳이 원인을 따지자면, 현재의 금융시장(주식, 원자재 등)이 불안한 것을 보여주는 듯 하다. 인플레이션 압박 / 금리인상 시사 등등..
그래서 투자자들 중 일부는 가장 위험자산인 비트코인의 비중을 줄여가는 과정일 수 있다.
반대로 인플레이션 우려로 원자재 급(변동성 측면)의 상승을 바라보고, 비트코인등 가상자산을 매집한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하락을 보는 사람과 상승을 바라보는 사람들 간의 손바뀜 과정이라고 볼수도 있을 듯 하다.

사실 나는 하락장을 몸에 느낄 정도로 경험하지 못했다.(그냥 지난 후에 하락장이었네 라는 느낌 - 2018,2019년은 그렇게 지나갔다.)
이번에는 나름 대비한다고 생각하고 일부 수익분 현금화 하고, 포트폴리오를 조정하는 조치를 하긴 했다.
그래도 이번 하락으로 기존 수익분의 30% 가량을 반납하였다. 아직 확정은 아니지만, 계속 하락이 이어지면 수익/손실 확정을 해야한다. 그러면 수익분의 더 많이 반납해야 할 수 있다. 때로는 다음 상승장을 기다리며 존버할 지도...

지난번 디파이의 리스크에 대해 언급을 했었다.( https://blog.1day1.org/634 )

이번 하락장에 디파이 리스크로 인해 피해(청산)을 본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
디파이는 예금/대출 을 할 수 있어, 큰 폭의 하락으로 인해 예금대비 대출비율을 높게 한 투자자들이 강제 청산을 당한 경우다.
물론 하락하면, 대출을 갚아서 청산을 대비할 수 있지만, 손을 쓰기전에 폭락하면 대응하지 못하고 청산당하는 것이다.

개인적인 바램으로는 이번 하락이 손바뀜이 되는 과정이길 바란다.
아마도 몇주 혹은 길게는 몇달이 걸릴 수 있다.

녹색 부분의 상단 채널로 올라가는 것이 중요할 듯 하다.

위 그림의 하단채널에서 어느 정도 횡보를 해주는 것이 조금이나마 상승여력이 있을 듯 하다. 바로 상단채널로 올라가면 좋겠지만, 그건 쉽지 않을 것이다.(대박 뉴스가 나오면 가능할 지도...)

하락이 계속되서 저 하단채널 밑으로 가면, 하락장은 아주 길어질 수 있다.(몇년을 다시 기다려야 한다.)

즉 시나리오를 정리해보면.

  1. 베스트 : 며칠내 바로 상단채널로 상승한다.
  2. 그래도 희망이 : 하단채널에서 횡보한다. (상승 가능성)
  3. 존버는 일상이지 : 하단채널도 깨고 그 밑으로 내려간다.

과연 어떻게 될까?

당연히 알 수 없다. 다만, 해당 시나리오가 되었을 때 내가 취할 행동을 정하고 실행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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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 자산 투자 방법중 하나인 디파이에 대해 이야기를 했었다.( blog.1day1.org/628 )

디파이는 주로 이더리움 과 BSC(binance smart chain) 를 위주로 서비스 되고 있다.

디파이가 여러가지 매력이 있지만, 리스크가 존재한다.
그중 하나가 이더리움 가스비(수수료) 이다.

가스비는 고정된 것은 아니고, 유동적이다. 가스비는 빠르게 처리하기 위해 경쟁하는 구조이다.
그래서, 사용량이 많아지면, 수수료는 계속 올라가게 된다.

디파이 서비스의 내부동작의 복잡성에 따라 차이도 난다. (스왑 / 풀링 / 예금 / 대출 등)

기본 수수료(단순한 기능)

그러나, 복잡한 계산이 필요한 경우 보통 3~5 단계를 거쳐야 한다. 즉, 기본수수료 x 3~5 배를 해야 한다.

디파이 예금/대출 , 리워드 수령등에 필요한 수수료

보통 사람들은 감당하기 힘든 수수료를 지불해야 한다.(꼭 필요한 경우)

물론 평상시에는 사용량이 적어질 때를 기다리면 된다.

그러나 긴급상황에서는 어떤일이 벌어질지 모르겠다.
해당 디파이 서비스가 악재에 빠져 긴급히 자금이 빠져나간다거나 하면 엄청난 수수료를 지불해야 할 수도 있다.

그러면 이더리움 보다는 BSC 를 이용하면 되지 않는가 라고 할 수 있다.

BSC 는 바이낸스가 관리하는 중앙화된 스마트 컨트렉트 체인이다. 중앙화 되어 빠른 것이 강정으로 많이 사용하고 있다.
그러나, 사용량이 많아지면, 여러가지 문제가 발생한다. 장애가 발생하거나, 처리시간이 지연되고는 한다.

평상시에 수초내~수분내에 처리가 되곤 한다. 그러나 문제가 발생하면 지연시간이 꽤 길어진다.

거의 20분 가량 지연되어 처리되었다.
보통때는 1분내로 처리가 된다.

즉, 이런 리스크를 감안하고 투자를 해야한다.

긴급하게 빼야 할 수도 있는 자금은 가급적 투자하지 않는 것이 좋을 듯 싶다.

해당 문제들은 개발진 , 커뮤니티에서도 해결하려고 여러가지 노력을 하고 있다.
이더리움 같은 경우 7월경에 하드포크를 해서 수수료 문제를 개선한다고 한다.
그 결과가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다. (잘 될수도 있고, 실패할 수도 있고.)

 

디파이에 투자하려는 분들은 이런 서비스의 리스크를 알아보고 진행하셔야 합니다.
소중한 투자금을 잃을 수도 있으니, 조심하면서 위험분산을 하면서 투자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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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은 점점 달아오르고 있다. 모 공무원의 발언으로 위태(?)하던 기간도 있었다.
그러나 조금씩 열기가 달아오르고 있다. 혹자는 마지막 피날레 라고도 한다.(그건 시간이 지난후에야 알 수 있을 것이다.)

주식시장이 재미없다고, 코인시장으로 자금이 들어온 것도 있고.
블록체인 / 가상자산 개념의 금융, 산업적인 측면에서 여러가지 좋은 뉴스들로 인해 긍정적인 관점을 가진 사람들이 많아진 것도 있을 것이다.
사뭇 2017~2018년도의 분위기와는 확연히 다르긴 하다. 그때는 사기아냐? 라는 분위기가 더 강했다.

물론 열기가 오르다보면 꺼지는 시기도 있다. 아무튼 그 뜨거움을 마음껏 즐기되 꺼지는 시기를 대비해야 겠다.

2021년 5월 7일의 열기

주식시장의 순환매(?) 의 모습과도 비슷하다고 할 수 있다.

1) 비트코인  2) 이더리움  3) 메이저알트 4) 잡알트

 

비트코인이 크게 상승한 이후
국내시장은 일명 김치코인(국내 시장에만 상장된 코인) 들이 한번 휩쓸고 갔다. 다시 차례가 올지는 미지수다.

얼마전 이더리움이 지나갔고, 이제는 3) 메이저알트 차례인듯 하다.

어느 코인에 투자할지를 논하고자 하는 것은 아니다.

지금의 상황이 그저 넘치는 유동성의 자금이 들어와서 그런것일까? 이 시장이 자리를 잡아가는 과정일까?

그 열쇠는 비트코인이 쥐고 있다.

이 상승세가 꺾이고 하락장이 시작되면 언제 다시 올라올지 모르는 깊은 골짜기를 지나야 한다.

반대로 다시 고점을 갱신하고 상승세를 이어가면, 다시 기회가 찾아올 것이다.
물론 각 국가의 제도권에 들어가야 하고, 규제도 받아야 하고, 기관들의 참여도 늘어나야 한다.

즉, 시간의 문제이다.

혹은 몇개월 후, 또는 일,이 년후 알 수 있을 것이다.

그저 바라는 것은, 다만 깊은 골짜기를 지나지 않고 차근차근 갈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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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 비트코인은 사실 2017년도말 그 광풍이 있던 시절에 접하긴 했다.
그 때 이익과 손실을 모두 경험했다. 한동한 잊고 지냈었다.

그리고 2020년도 가을경 다시 접하게 되었는데, 코로나 대 폭락 이후이다.
사실 코로나 대 폭락이 있었는 줄도 모르고, 내 본업에 신경쓰고 있었다.
그렇다고 대폭락 때 매수하지 못한것을 후회하지는 않는다. 투자 세계에서는 과거를 후회해봐야 좋을 게 없다.

암튼 2020년도 가을 경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 예전 광풍 때 불나방처럼 뛰어들지 말자. 좀더 안전한(?) 투자 방법을 찾기 시작했다.
그래서 관련 글을 써보기도 했다.(blog.1day1.org/619 / blog.1day1.org/623 )

관점의 핵심은 "절대 하나에 몰빵하지 말자" 이다.
수익을 얼마나 얻을 수 있을까도 생각해야 하지만, 그걸로 얼마나 손해볼수 있을지도 같이 생각해야 한다.
(그래야 이정도 손해보면 빠져야 겠다. 라는 결정을 내릴 수 있다.)

2020년도 7월~10월 정도까지는 어떤 가상자산 투자 방법이 있을지 찾아보는 기간이었다.
본격적으로 한것은 11월 부터 였던 것 같다.

대략 6개월정도 기간동안의 결과이다.

수익의 많고 적음은 개인마다 차이가 있을 것이다. 그걸 말하고자 하는 것은 아니다.
목표대로 가능한 안전하게 투자하는 방법으로 실험한 중간 정산하고자 한다.

종류별 크게 보면 자동투자( 헤이빗 FF 전략 ) / 디파이,스테이킹(이자 수익) / 직접투자 (선물-바이빗 , 코인매수) 라고 볼 수 있다.
해당 비중을 조절해서 (안전/위험) 가능한 안전하게 투자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자동투자는 일종의 수익률 좋은 펀드/ETF 같은 느낌이다. 디파이는 채권같은 느낌? (물론 동일하다는 것은 아니다.)
그렇지만, 이 시장이 아직 규모가 작아서 비트코인의 흐름에 따라 요동치게 된다.(마치 코스피 시장이 반도체섹터에 영향을 받는 것처럼)

내가 하는 각 투자방식에 대해 알아보자.

1. 자동투자 (헤이비트 FF 전략)
  자동으로 투자해주고, 꽤 높은 수익률을 얻을 수 있어서 만족도가 높다.
  그렇다고 이곳에 몰빵하지도 않는다. 앞으로 하락장이 오면 어떻게 될지도 모르니.

헤이비트 FF 전략 수익 6개월

  일단 6개월 1차 투자를 정산하고, 새롭게 2차 투자를 진행할 예정이다. 위의 최종수익을 마무리하고 수익금을 출금했다.
  수익금은 현금화 하기 전에 디파이에 잠시 넣어둘 생각이다.

2. 디파이,스테이킹
  디파이쪽은 예전에 언급을 했었다.( blog.1day1.org/628 )
  현재 여러가지 테스트를 해보고 있다. (수익률만 따라가다 보면, 사기를 당할 수 있는 위험성도 크다.)
  디파이 서비스들도 거의 우후죽순, 춘추전국 시대처럼 여러가지가 있다.
  그 기반이 되는 플랫폼도 이더리움 네트워크(eth) , BSC 네트워크 (바이낸스 bnb) , 클레이튼 네트워크(국내기반) 등 여러가지가 있다.

  디파이 서비스들은 다들 높은 이자율(Annual Annual Yield, APY)로 유혹하고 있다.
  가상자산을 끌어들이기 위해 무리한 APY 를 주는 곳도 있다. 해당 서비스들을 여러가지 테스트해보고 판단해야 한다.

  처음 하신다면, 커뮤니티 등을 잘 체크해보시길 바란다. 또는 코인마켓캡을 참조해서 체크해도 된다.
  ( coinmarketcap.com/yield-farming/ 에서 시총 높은 순으로 되어 있다.)

코인마켓캡 일드파밍 탭 참조

  구체적으로 pancakeswap , belt.fi , BIFI 등을 체크해보고 있다.
  한가지 해당 서비스들을 테스트해 볼 때 서비스 공식 텔레그램에 접속해서 알아볼 수도 있다. 
  그런데, 관리자라고 하면서 개별적으로 DM 을 보내거나, 다른 텔방에 초대하는 경우 등을 조심해야 한다.
  팔지도 않는 코인을 퍼블릭세일 한다거나 등 유혹하는 사기 스캐머들이 많으니 꼭 주의해야 한다.
  그런 부분을 구분하지 못하겠으면, 차라리 텔레그램방은 접속하지 않는 것이 좋다.

3. 직접투자 (선물-바이빗 , 코인 매수)
  선물투자는 주로 바이빗에서 하고 있다. 이전에 언급을 했었다. ( blog.1day1.org/623 )
  사실 이 부분은 공부+연습 하고 있다. 정확하게는 '투자전략' 을 공부하고 있다고 해야하나.
  선물투자도 펀딩피를 받는 전략 과 직접 매수/매도 를 하는 시스템트레이딩 전략을 하고 있다.
  현물 투자는 무조건 롱(상승장) 위주로 하게 되는데, 하락장(숏)에 대비하기 위해서 알아두면 좋다.
  아무튼 위험성이 큰 부분이라, 자신을 컨트롤하지 못한다면 하지 않는 것이 좋다.

  또한 코인 매수는 주로 장래성이 높은 코인을 매수하고 있다.(BTC , ETH , BNB 등이다)
  아마도 하락장이 시작되면, 매도를 할 가능성이 높다.
  이건 비트코인의 시장상황에 따라 달라질 것이다. (비트코인이 코인시장의 기축이라고 이해하시면 된다.)

  한가지는 전 능력이 안되서 못하는 부분인데,
  리서치 잘하시고 분석 잘하시는 분은 유망한 알트코인을 찾아보고 초기 부터 투자를 해보는 것도 좋다.
  단, 현재는 상승장인 상태라 이미 고평가된 것들이 많으니, 매수는 조심해서 해야한다.

 

총평)
사실 지난 6개월은 큰 폭락없는 상승장이었다.(주식으로 치면 몇번의 큰 폭락은 있었다.)
앞으로의 6개월이 중요할 듯 하다. 계속 상승장이 이어질지, 하락장으로 돌아설지.

만약 하락장으로 바뀌게 되면 위 투자방법 중 일부는 다른 방식으로 바꾸거나 중단할수도 있을 듯 하다.

하락장에는 기존 수익을 지키는 방향으로 해야겠다.
어쩌면 가상자산 을 벗어난 주식 / 채권 등을 포함한 자산배분 관점의 투자가 될 수도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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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른바 "세력" 이라고 하는 기관 쪽에서는 이미 일반화되어 있는 매매법일 것이다.

기관(세력?)들이 일일히 매매를 하지는 않는다. 간단하게라도 API 등을 이용해서 매매를 한다.
즉, 이런 세력들과 개인의 매매 싸움(?)에서 누가 더 유리할지는 당연한 결과일 듯 하다.

유튜브를 보다보니 재미있는 영상이 있어 공유한다.
www.youtube.com/watch?v=5vofEMqMyGk

관심있으면, 직접 가서 영상을 보길바랍니다.

기본 코드를 하실 줄 아시는분은 크게 어렵지 않을 것인데, 사실 코드보다는 그 안에 들어가는 매매 전략이 중요하긴 합니다.

자신만의 전략 아이디어 => 백테스팅 => 코드 작성 => 자동매매

이런식으로 전략을 세워 매매를 하는 것을 시스템트레이딩 이라고 한다.
단순히 오를것 같아서 매매하는 뇌동매매 방식을 하지 않으면서 전략적으로 매매하는 것이다.

주식쪽에도 자동매매 관련이 많이 있지만, 코인 쪽이 개발에 좀더 편한 환경(API등)을 제공해서 개발자들이 코딩하기는 코인쪽이 더 나은듯 싶다.

 

관련해서 나도 서비스를 구상중이긴 한데, 과연 런칭이 될지는 모르겠다.(그냥 나만 쓰는 형태가 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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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파티중인것 같다. (주식 , 코인 ... ) - 부동산은 이미 파티는 끝냈고.

누가 봐도 버블인데, 이게 언제 터질지 모르는 것이다.

누구는 2021년 중순 이후 , 누구는 2022년까지도 호황일거다. 2023년은 되어야 버블이 터진다 등등.
각자의 논리에 의해 여러가지 관점이 있다.

터지면 무엇이 먼저 터질까? 부동산? 주식? 코인?
신흥시장? 미국시장?

수학 공식같은 것으로 설명하긴 어려울 것이다.(이게 가능했다면 경제학자들이 투자를 제일 잘했겠지)

그러나 하나 확실한 관점, 아니 모두가 관심있어하는 것 중 하나

금리. 그것도 미국의 금리 인상 여부 일 것이다.

그래서 파월의 입에서 무슨이야기가 나올지 다들 귀를 쫑끗하는 것이다.

변화를 감지하면서, 투자 비중을 조금씩 조정해야 겠다.

주식은 실적강세가 되는 2분기 이후 부터 더 호황이 될 거란 예측이 있다.
그래서 기술주 보다는 경기민감주 가 낫다고 한다. (미국 ETF 로 보면 QQQ 보다는 SPY 같은 식)

국내로 보면 코스피 보다는 코스닥이 더 나을 거라고도 한다.

핵심은 자금이 시장변화에 따르 흐름을 따라 순환한다는 것이다. 그 자금의 흐름을 잘 파악하는 것.

 

가상화폐 쪽은 어떨까?

지수 역할을 하는 비트코인이 핵심이다. 비트의 흐름에 따라 다른코인들이 영향을 받는다.
비트는 세계 시장에 영향을 받겠지, 시장이 하락구간에 들어가면 위험자산 부터 뺄 가능성이 많을 듯 하다.

비트가 아직 제도권에 들어가지 못해서 위험자산으로 봐야 한다.(조금씩 제도권 안으로 들어가려고 하는 중)
물론 추후 ETF 가 승인되고, 기관의 자금들이 많이 들어오면, 조금씩 안정(?)자산으로 역할을 할 수도 있겠다.

과연 이번 사이클(코로나발 호황사이클-2021~2023?)에 비트는 과연 제도권안에 들어갈까?
또 다시 큰 하락장을 겪은 후가 될까? 긍정론자들은 이번에 될거라고 본다.

난 비관론자에 가까운 것 같다. 비트가 제도권에 들어가더라도 큰 하락장을 최소 한번은 더 통과를 해야할 듯 하다.
(그래야 기관들이 매집할 시간이 필요할 것이다.)

비트가 하락장으로 선회하지 않는 이상, 다른 알트코인 들은 대환장 파티를 할 것이다.
최근 도지코인 같은 현상은 아마도 계속 나올 것이다.

나는 강심장이 아니라 저런 것들에는 손을 대기는 무섭다.
그래서 나는 자산배분을 하고, 내가 감당 가능한 비중을 알트코인에 넣어보는 것이다.
아마 10% 이하 정도 되는 듯 하다.

 

난 지금도 버블이 터질까 불안한 부분이 조금 더 많은데, (더 갈까? 터질까? 한 4:6 정도 생각중)
아직 시장을 긍정적으로 보는 사람들도 꽤 많은 듯 싶다.

그래서 난 벌써 당장 손뗄 준비를 해놓은 상태이다.(너무 빠른가? ㅎㅎ)
일부만 시장에 넣어놓고 상황을 지켜보고자 한다.

시장에 민감하게 반응해야 하는 그런 방식은 나한테 맞지는 않은 듯 하다.

한발짝 정도 떨어져서 시장을 지켜보면서, 공부를 좀더 해봐야 겠다.

하락장에서는 좀더 체계적인 공부를 해봐도 좋겠다.
개발자인 만큼 시스템트레이딩에 좀더 시간을 투자해봐야 겠다.
가능하면 파일럿 앱도 하나 만들어보는 것도 검토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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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경에 자산을 정리해 본 후(blog.1day1.org/623) 3개월 정도 지났다.

그당시 비트 가격이 36k 정도 지금은 63k 로 거의 2배 가량 올랐다.(즉, 비트만 투자했어도 2배가량 수익)

그럼 나의 투자방식은 어떻게 되었을까?

중간에 투자처를 좀 변경하고, 일부 원금 출금을 한 것도 있다.(선물투자의 원금 0 으로 된것이 원금 출금한것들)
출금한 금액은 위에는 포함되어 있지 않다.(위 내역에 포함되지 않은 위험성-알트 투자도 제외)

지난 1월에 100%정도였고, 그 이후 97%정도 더 추가되었으니, 시장수익률정도는 한 것 같다.
(출금액 까지 포함하면, 시장수익률보다는 나은 듯 싶다)

헤이빗이 2월에 꽤 잘해주었다.(3월은 별로) , FF후오비는 투입대기중(현재 선발대 모집중) 이다.

헤이빗 수익금-2월 상승폭이 크다. 3월은 하락폭이 꽤 있었다.

스테킹eth 는 이더투자+디파이 스테이킹 한 자금들이다. 이더 상승분도 포함된 수치이다.

물론 해당 수치는 현금화한 것이 아니라, 하락장이 되면 일부 반납이 될 수 있는 자금들이다.

하락장을 대비해 가능한 스테이블(USDT, USDC) 코인으로 헷징을 해놓은 상태이다.(반대로 그만큼 상승시 상승분을 적게 벌게된다.)

과연 이 상승은 언제까지 유지될까? 누군가는 1억을 넘어간다고 하고, 그 보다 더 전망하는 이도 있다.

한가지 분명한 것은 최근 몇 달 전보다는 일반(?) 사람들의 관심을 많이 받고 있다는 것이다.
예전 2017년말 ~ 2018초 때보다는 덜 한듯 싶지만, 그래도 꽤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그래서 투자비중도 현금비중을 높이고 있긴 하다.(내 성격상 소극적 투자를 한다.)

4월 , 길게보면 5~6월에 뭔가 큰 방향이 나올 듯 싶다.

언제일지는 모르겠다. 다만, 이 시장의 시즌 피날레를 준비하고 있다.
다만, 하락장이 너무 깊지 않기를 바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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