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1 버전 맥은 아니고, 인텔 맥으로 테스트 해본다.(M1 사고 싶은데, 고려 사항이 생겼다)

맥에서 brew 가 설치되어 있어야 한다. (이건 구글링 하시길... 패스)

brew install smartmontools

설치가 되면 다음 명령으로.

sudo smartctl --all /dev/disk0

어떻게 나올까?

=== START OF SMART DATA SECTION ===
SMART overall-health self-assessment test result: PASSED

SMART/Health Information (NVMe Log 0x02)
Critical Warning:                   0x00
Temperature:                        54 Celsius
Available Spare:                    100%
Available Spare Threshold:          99%
Percentage Used:                    29%
Data Units Read:                    525,286,903 [268 TB]
Data Units Written:                 497,637,078 [254 TB]
Host Read Commands:                 3,693,274,932
Host Write Commands:                3,504,711,045
Controller Busy Time:               0
Power Cycles:                       125
Power On Hours:                     3,222
Unsafe Shutdowns:                   47
Media and Data Integrity Errors:    0
Error Information Log Entries:      0

Read 1 entries from Error Information Log failed: GetLogPage failed: system=0x38, sub=0x0, code=745

주요 체크할 부분은

Percentage Used:                    29%
Data Units Read:                    525,286,903 [268 TB]
Data Units Written:                 497,637,078 [254 TB]

수명의 30% 가량을 사용했다는 뜻일까? (Percentage Used)

자세한 부분은 "SSD TBW 계산" 등으로 검색해본다.

용량 256G 는 75 TBW 정도라고 한다.( 하루 75G 사용시 5년정도 수명이라고 한다.)

위 제품은 M1 버전은 아니고, 2019년형 인텔 맥미니이다. (2019년 7월경 구매)

그 이후 거의 매일 켜두고 쓰고 있다. 약 20개월 정도 사용한 듯 하다.
쓰기가 254 테라로 나오니 계산해보면, 1개월 12.7테라 / 30일기준 1일 430기가 정도.

헐. 75G 기준 5~6배가 넘네. (저 정도로 오버해서 썼나? 딱히 헤비하게 쓴것 같지는 않은데...)
내가 계산을 잘못한건가? 암튼 계산이 맞다면, 1년정도에 수명이 다 했어야 하나? 현재는 1년 8개월정도 사용.

음. 150 TDW 라고 가정하고 계산하면, 2년정도 되나? 수명이 얼마 안남은건가?

Percentage Used 로 보면 30% 정도 사용? 대략 계산시 2~3년 더?

수명이 딱히 정확하게 계산으로 나오는 것은 아니라고 한다.
그렇더라도, 항상 켜두고 쓰는 스타일이라 아주 오래쓰지는 못 할 것 같긴하다.

M1 버전은 더 심하게 SSD 를 혹사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조만간 M1 버전 맥미니를 살까하는데, 메모리나 SSD의 용량을 늘리는 것을 검토해봐야 겠다.
(현재는 8G 메모리, 256G SSD 인데, 같은 사이즈로 할려고 했는데, 늘리는 것을 고려)

아니면, 그냥 다음 버전 M2 같은 거로 해야 할려나?

반응형

WRITTEN BY
1day1
하루하루 즐거운일 하나씩, 행복한일 하나씩 만들어 가요.

,
아이팟터치를 사용하다보면, 이런 어플이 있으면 좋겠다. 란 생각이 든다.
그래서 비슷한 어플이 없으면, 만들고 싶어져서(물론 능력닿는 선에서) 관련 자료를 검색하고 있는 나를 발견하게 된다.

아이폰/터치 어플을 개발하기 위해서는

최소 맥미니 정도가 필요하겠다.
개발편의를 위해서는 맥북이 딱 좋을 듯 싶고.
맥프로 같은 경우는 손도 못대겠어.

어플 설치형이 아닌, 사파리에서 접근하는 식은 맥 시스템 없이도 되겠지.
웹어플이라고 하나? 물론 기능상 제한이 많겠지만.

개발에 필요하다고 핑계대고 맥을 질러? ^^

암튼, 그러고 싶게 만드는 매력이 있다.

ps. 여유만 있다면 당장. ㅜㅜ
웹서비스나 생각해야 할려나.

반응형

WRITTEN BY
1day1
하루하루 즐거운일 하나씩, 행복한일 하나씩 만들어 가요.

,

I am a PC , KIN Mac

잡다한일 2008. 10. 15. 13:47
어제 새 맥북라인의 발표를 기대했었다.

그 기대를 무참히 짓밟아 버렸다.
애플코리아 잊지 않겠다.(절대 애플코리아 제품을 사지 않겠다.)


이로서. I am a PC 를 하기로 했다.

KIN 맥.



ps. 애플코리아는 보따리(?)장사를 하고 있음이 분명해.
직원이 비행기를 직접타고, 미국 애플매장에서 직접구매해서 손으로 직접 들고 오는거야.
그렇지 않으면 무슨 개념으로 황당한 가격을 매길 수 있는지 궁금해.
분명 그럴거야.
반응형

WRITTEN BY
1day1
하루하루 즐거운일 하나씩, 행복한일 하나씩 만들어 가요.

,
환율때문인지 KTF 사장의 비리때문인지, 아이폰은 영영 깜깜 무소식이 되어 버렸다.
내심 기다리고 있었는데...

아이폰아! KIN 이다.

그런데, 10월 14일, 내일새벽에는 또 다른 소식이 전해져 올 듯 하다.
아마도 새 맥북 라인의 소식.

어떤 놈들이 나올지 모르겠지만, 좋은 소식일 것 같은 예감.
아이폰의 실망을 새 맥북으로 채울 수 있으려나?

지를지 말지는 나와봐야 알겠지만, 기대된다.


15일 새벽. ^^;
반응형

WRITTEN BY
1day1
하루하루 즐거운일 하나씩, 행복한일 하나씩 만들어 가요.

,
노트북에 대한 고민이다.

20만원 - 고장난 노트북 수리하는데(LCD교체) 20만원이 든단다.
  2년넘은 노트북 중고로 내놔도 얼마 못 받을텐데. 부품 따로 팔기도 그렇고..
  더 문제는 LCD 만 교체하면 끝일까 라는 것. 분명 다른 곳에서도 문제가 터져 나오겠지?

60만원 - 이참에 끌리는 넷북을 구매할까?
  성능이 지금 노트북보다 못하다는게 살짝 불만.
  좀더 기다려 성능 괜찮은 놈 나오면 그때?  아톰 듀얼도 나온다고 하던데...

120만원 - 아예. 맥북을 사버릴까?
  제일 싼놈으로다가? 근데, 왠지 돈 먹는 하마에 물리는 꼴이 되지 않을까 살짝 불안.
  애플이 마음에 안들어서 걱정.

고민은 언제까지? ㅡㅡ;;

그냥 싼놈으로다 일반 노트북이 나으려나?

반응형

WRITTEN BY
1day1
하루하루 즐거운일 하나씩, 행복한일 하나씩 만들어 가요.

,
애플제품 한번도 안써본 아이. ^^

맥북이 나을까? 음. 부담스러운데.
맥미니 로 시작할까? 음. 성능은? (코어2듀오인데 충분하려나?)

이거 사용담을 들어볼 만한 주위사람이 없어. ㅜㅜ

일단 들이대고봐?

ps. 근데 맥미니도 만만치 않군. ^^

반응형

WRITTEN BY
1day1
하루하루 즐거운일 하나씩, 행복한일 하나씩 만들어 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