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비트코인 시즌이 시작되었다.

그 사이 시스템트레이딩으로 계속 하고는 있었지만, 비중을 적게 하고 있었다.

비트코인 가격은 1억을 넘고, 훌쩍 1억2천~3천 정도 되었다.
달러로는 10만불을 넘느냐가 당분간의 화두가 될 것 같다. 넘는것은 기정사실이고, 올해 넘느냐 내년에 넘느냐 정도의 차이뿐.

시스템트레이딩 이외에 직접 트레이딩도 한달정도(미 대선 직후) 된 것 같다.

트레이딩 스타일은 보수적이라, 고액+몰빵은 안하고, 소액으로 조금씩 하고 있다.
장이 좋으면 무난하게 수익을 낼 수 있다. 비교적 단기간에 용돈벌이를 했다.

이런 상승장의 시기는 그리 길지는 않다.(아마도 25년도 상반기면 끝날 것 같다.)
좀더 길어진다면, 25년 하반기 초 정도(25년 말까지는 무리일 듯 하다)

그럼 앞으로 어떻게 투자를 할 것인가?

1. 시스템트레이딩 : 바이빗 + 트레이딩뷰

2. 단기 트레이딩 : 바이빗 + 업비트

3. 스테이킹 : 디파이 + 바이빗 세이빙(Earn)

4. 적립식 투자 : 미정

아마도 위와 같은 방식으로 하게 될 것 같다.
이미 하고 있는 것도 있고, 이번 상승장이 끝나면 4.적립식 투자도 자산 비중으로 일부 넣어야 겠다.

이번 24년말 ~ 25년 상반기 - 예상 상승장 기간 - 가 끝나면, 다음 4년후 다시 사이클이 올지 모르겠지만 적립식도 해봐야 겠다.

 

다시 단기 트레이딩을 시작하면서, 바이빗 거래소를 자주 이용하다보니, 괜찮은 서비스들이 많아졌다.
바이빗 세이빙으로 꽤 괜찮은 이율의 스테이킹 서비스를 주로 이용하고 있다.

또 다른 서비스(?)로 바이빗 카드 라는 것도 있다.
체크카드 서비스인데, 결제를 가상자산( USDT / USDC / BTC / ETH ... 등 ) 으로 할 수 있다.

재밌어서 몇군데 결제해보고 있는데, 잘 된다.(그냥 카드와 별 차이가 없다)

투자의 방식은 여러가지가 있는데, 위험한 방식보다 안전한 방식으로 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물론 이런 투자를 실체가 없는 투자 혹은 투기라고 하는 사람들도 많을 것이다. (특히 국내는 금기시 하는 것 같다)

그러나, 이미 미국에서는 제도권(ETF)에 들어왔고, 이번 미대선을 기점으로 투자 자산이 확정(?)되는 상황인 것 같다.
미국이 진행하고 있으면 다른 나라들도 받아들일 수 밖에 없을 것이다.

혹시 투자를 하지 않고 있지만, 관심을 가져서 해보고 싶다면, 업비트/빗썸 보다는 바이빗 등 해외거래소에서 해보기를 추천한다.
여러가지 투자 방식을 경험할 수 있기 때문에 나의 투자방식을 정할 수 있다.

 

추천하는 순서는 다음과 같은 방식이다. (위 링크로 바이빗에 가입을 한 후에)

1. 업비트 / 빗썸 등에서 한화 입금하고 USDT / 비트코인 / XRP 등을 구매한다.

2. 바이빗으로 전송한다. ( 암호화폐 전송하는 방법을 충분히 연습해본다.)

3. 주요 서비스를 사용해본다. ( Bybit Earn / ByVotes / Launchpool 등 )

4. 추천하는 자산 비율은  Bybit Earn ( 80% ) / 트레이딩 ( 20% ) 정도가 좋다.
  1만불이면 8천불은 Earn 으로 2천불은 트레이딩

5. 트레이딩은 충분히 연습한다.( 위 자산비율 20% 의 10% 내외로 트레이딩 사이즈를 정해서 연습한다)
  즉, 2천불의 10%인 2백불 내외로 1회의 트레이딩 사이즈를 정해서 연습한다. (완전 초보라면 2~3% 정도로)

트레이딩은 해보고 본인에 맞는지 경험해보시길...

 

25년 상반기까지는 단기트레이딩으로 바쁠 듯 하네요.
단기트레이딩 목표는 소박하게(?) 1년정도의 생활비를 벌면 만족.

다른 분들도 목표한 바를 잘 이루시길...

 

[추가] - 시스템트레이딩을 전문적으로 해보고 싶다면, 트레이딩뷰로 해보면 좋다.

요약하면

1. 트레이딩뷰의 여러 전략을 찾아본다 (백테스트도 확인할 수 있다)

2. 괜찮은 전략을 찾았으면, 해당 전략으로 트레이딩을 실행해본다 ( Buy / Sell 얼러트를 보내도록 설정)

3. 추후 필요하면 자동화 프로그램으로 처리한다.(이건 꼭 필요한것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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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템 트레이딩을 시작하고(https://blog.1day1.org/637) 여러가지 전략들을 찾아보고 적용하고 있다.

가능한 여러개로 분산하려고 하는데, 이 방법이 수익률에 어느정도 긍정적일지 시간이 지나야 알 수 있겠다.
(여러 전략 나누기 + 시간대 나누기 )

드라마틱 한 수익이 나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손실을 감수해야 하는 인내심이 필요하다.

비트코인 이외에 이더리움/리플 도 전략을 추가해봤다.
자금은 여러 전략/시간대 로 분산해서 특정전략에서 손실이 나도 다른 전략이 손실을 상쇄해주기도 한다.
물론 손실이 더 추가될 수도 있다.
내가 감당할 수 있는 손실금을 계산해서, 포지션 물량을 정해서 투입한다.

추세가 시작되면, 시스템트레이딩이 빛을 발휘할지 기대반 / 우려반 이다.
과연 이 실험의 결과는 어떻게 될까?

 

혹시 이런 방식을 시도해보고자 하시면, 본인의 투자자금 전체를 하지는 마시기 바랍니다.
(즉, 전체 자산시장 관점 + 현금 비중등 자산은 잘 분배하시기 바랍니다.)
예를 들어 국내주식 30% + 현금 30% + 달러(해외주식) 30% + 암호자산 10% 등 이런식.

암호자산에 몇 %를 넣을지 개인차가 있겠지만, 30%를 넘지 않는 선이 좋을 듯 싶다.(고위험 자산으로 봐야 한다.)

 

ps. 앞광고 - 바이비트 트레이딩 대회를 참여해보세요.(이미지 클릭)

WSOT 트레이딩 대회

 

바이비트 WSOT 트레이딩 대회에 저는 짧은 시간대의 전략으로 시스템트레이딩을 해볼 예정입니다.
(대체적으로 짧은 시간대 트레이딩 전략은 수익률이 썩 좋지는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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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하락장이 시작된 후 벌써 2개월이 지났다.( https://blog.1day1.org/635 )

그때 생각했던 시나리오중 2번째로 진행중인것 같다. 횡보중.
암튼 오를 듯 내릴 듯 투자자들을 피말리게 하고 있다.

난, 그 사이 시스템트레이딩을 자동화 하고 있었다.

기본 흐름은 다음과 같다.

트레이딩뷰 시스템 전략(알림/webhook) => 알림/전략실행/스위칭(프로그램) => 텔레그렘알림(모니터링)

10개정도의 전략을 나눠서 자동화 하고 있다

핵심은 트레이딩뷰에서 전략을 찾는 것이다. 좋은 전략을 여러개 찾고, 자금을 잘 나눠서 실행해야 한다.
나도 테스트 하느라 초반에 자금관리를 잘 못해서 20~30% 가량 손해본 듯 하다.

이제 전략을 10개정도 늘리고 나니 좀 안정화 된 듯 싶다. 자금관리가 또하나의 핵심이다.

자동화를 해놔서 신경이 덜 쓰여서 이제 시간을 좋은 전략을 찾는 것에 쓰고 있다.

보통 전략들이 추세추종이 많다보니, 지금처럼 횡보장에서는 마이너스 인 경우가 많다.
그렇다고 추세가 나오고 시작하기에는 언제 추세가 나올지 모른다는 것이 함정이다.

모든 투자가 힘들겠지만, 시스템 트레이딩도 나름의 힘든요소가 있다.
전략과 자금관리 등을 잘 해서 시작해야 할 듯 하다. 나도 초반 시행착오로 자금 손실이 꽤 났다.

계속 돌려보고 새 전략들을 추가해보고, 나름 의미있는 성과가 있으면 다시 정리해보려고 한다.

과연 어떻게 될지...

 

ps. 횡보장이 빨리 끝나면 좋겠다. 곧 변화가 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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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른바 "세력" 이라고 하는 기관 쪽에서는 이미 일반화되어 있는 매매법일 것이다.

기관(세력?)들이 일일히 매매를 하지는 않는다. 간단하게라도 API 등을 이용해서 매매를 한다.
즉, 이런 세력들과 개인의 매매 싸움(?)에서 누가 더 유리할지는 당연한 결과일 듯 하다.

유튜브를 보다보니 재미있는 영상이 있어 공유한다.
www.youtube.com/watch?v=5vofEMqMyGk

관심있으면, 직접 가서 영상을 보길바랍니다.

기본 코드를 하실 줄 아시는분은 크게 어렵지 않을 것인데, 사실 코드보다는 그 안에 들어가는 매매 전략이 중요하긴 합니다.

자신만의 전략 아이디어 => 백테스팅 => 코드 작성 => 자동매매

이런식으로 전략을 세워 매매를 하는 것을 시스템트레이딩 이라고 한다.
단순히 오를것 같아서 매매하는 뇌동매매 방식을 하지 않으면서 전략적으로 매매하는 것이다.

주식쪽에도 자동매매 관련이 많이 있지만, 코인 쪽이 개발에 좀더 편한 환경(API등)을 제공해서 개발자들이 코딩하기는 코인쪽이 더 나은듯 싶다.

 

관련해서 나도 서비스를 구상중이긴 한데, 과연 런칭이 될지는 모르겠다.(그냥 나만 쓰는 형태가 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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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이 최근 전고점(2만달러)를 넘어, 3만달러, 이제 4만달러를 향해 가고 있다.
(2017년도와 비교하면 사뭇 다른 느낌이다. 좋은면 / 나쁜면 둘다)

또한 아직은 개인투자자들은 의심의 눈초리가 더 심하다.

난 전업투자자는 아니다. 좀더 편한 투자를 찾아보는 소액 투자자이다.

넘치는 유동성으로 인해 부동산 을 지나 주식, 비트코인에 몰리고 있다.
난 주식은 거의 안해서(거래 할 줄아는 정도) 그 느낌을 모르겠지만, 주식도 사상최고점을 갱신하고 있다.

비트코인도 마찬가지로 주식보다는 못하지만(자금유입관점), 유동성이 조금씩 들어오고 있다.

2021년도까지는 이 상승세는 어느정도 유지(큰 변동성은 있겠지만) 될 듯 싶다.
기관들이 들어오고, 각국 정부들도 규제(제도권 진입) 하는 분위기. 즉, 시장으로 인정받고 있다는 의미.

이 글을 쓰는 것은 그런 전망을 이야기하고자 하는 것은 아니다.

또 다른 여러가지 투자하는 방식에 대해 이야기 하고자 하는 것이다.
( 지난번에 '헤이비트' 라는 일임-자동투자 방식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

주로 이야기하고자 하는 것은 여러가지 부르는 명칭이 있다.
퀀트 투자 / 시스템트레이딩 / 터틀트레이딩 - 세부적으로 차이는 있겠지만, 기본적인 개념(목표)는 비슷할 듯 하다.
난 전문가는 아니라, 각각은 검색해서 찾아보길 추천한다.

좀더 요약해서 말해보면, 정량화한 규칙(전략)을 통해 매매를 하여 수익을 내는 것이다.
그 전략들은 여러가지고 있다. 각 전략들은 또 여러가지 지표들을 활용해서 만들어진다.

나도 하나씩 배우고 있는 중이다. 좀더 개념이 머리속에 들어오면, 하나둘씩 정리할 수도 있겠다.(장담은 못함)

그럼 어떻게 시작을 하는가? 매매전략 이기 때문에 매매를 할 수 있는 거래소를 정해야 한다.
업비트, 빗썸 같은 현물거래소도 좋다. 그러나 다양한 전략을 사용할 수 있는 선물(마진)거래소가 더 좋을 듯 하다.
거래량이 많은 거래소인 바이낸스 , 바이빗 을 추천한다. (비트맥스는 요즘 하향세인 듯 하다)

전략투자에는 바이빗이 좀더 나은 듯 하다.(바이낸스는 현물+선물 같이 하여 좀더 유용성이 있다. 그건 본인의 선택)

바이빗은 가입시 지원금 같은 것을 줘서, 테스트 거래를 해볼 수 있어서 좋다.(가끔씩 혜자 이벤트도 한다.)

위 링크 가입하면 지원금을 준다.

 

6개월정도 가상화폐 투자를 정리해보고, 수익 100% 기념으로 한번 글을 써봤다. (작년 7월경부터 시작, 본격적으로는 11월경부터)

시스템투자 + 자동투자 + 직접거래 + 비트-존버-차액 등 여러가지가 혼합된 것이다.(아직 초보라, 비트 존버 수익이 가장 크다.)
(환율 손실분이 있어서, 환율 손실 분 회복하면 수익은 더 올라간다)

큰 욕심 부리지 않고, 도박성 매매를 하지 않으면서, 안정적인 투자를 하는 것이 목표이다.

선물거래소는 상승장을 지나, 하락장이 올 때도 선물매매로 시스템 투자를 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투자기간이 길지 않아, 아직 하락장에서 매매경험은 거의 없어서, 시행착오를 겪을 듯 하지만, 소액으로 해보면 되니까 큰 문제를 없을 듯 하다.

[주의사항]

혹시 위 링크로 바이빗 가입하시는 분들은, 거래소 사용법을 익히고, 쉬운 시스템투자 부터 하나씩 익혀나가길 바란다.
욕심 부리지 말고(고배마진 하지 말고), 저배마진으로 매매하길 바랍니다.
소액시드로 어느정도 감을 잡았다면, 시드를 조금씩 늘려가면서 매매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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