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티맥스윈도우 발표와 같은날, SK컴즈에서 네이트 커넥트와 앱스토어에 대한 발표회가 있었다.
꽤 신경써서 준비를 한 것 같다. 7월1일 네이트 개편도 했다.
여러가지 준비를 하고 있구나. 그동안 네이트가 삽질을 좀 했는데, 뭔가 성과를 보이기 위해서...

네이트커넥트 , 네이트온 알리미
스크랩API , 제휴사 인증.

꽤 흥미로운 주제들이다. 백퍼센트 만족할 수 없지만, 그런 시도를 응원한다.
만족할 수 없겠지만, 이에 대한 성과가 나타나면 조금씩이라도 더 개방하는 정책을 취할 것으로 본다.

네이트 자체는 포털순위에서 떨어지지만, 싸이월드, 네이트온 과 유기적으로 연계되어 많은 변화가 있을 듯 하다. 여러 제휴사와 협력되어 그 변화가 배가될 것으로 본다.

다만 중소,벤처 업체에게는 아직 먼 이야기일 듯 싶지만,  그 판가름은 이 정책의 성공여부에 달려 있다고 본다. 성공사례뿐 아니라 사용자들의 호응도등 그 성공여부에 달려 있을 듯 싶다.

미흡하지만, 그래도, 다음, 네이버의 오픈정책보다 한 걸음 앞서있다.
다음, 네이버도 뭔가 변화를 줄 것이다.(그것 만으로도 환영)

특히 다음은 좀 분발해야 할 듯 하다. 이러다가 포털 순위 2위 마저 빼앗기게 될 듯 싶다.
싸이,네이트온 포함 시키면 이미 2위자리는 빼았겼나?
다음은 겉으로 보이는 것이 별로 없어, 느긋해 보인다랄까? (내부에서는 전쟁중인지 모르지만.)
뭔가 카운터 펀치를 준비하고 있기를 바란다.


참조 : 잘 정리되어있음.  http://lovesera.com/tt/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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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이 나오느냐 마느냐 이야기가 여기저기서 오고간다.

과연 아이폰이 한국에 출시되면, 일대 혁명(?)이 일어날 것인가?
그럴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고.

한가지 확실한 것은 아이폰이 나오게 되면 절대 애플코리아에 A/S 를 맞겨서는 안된다.
KT 든, SKT 든 자체적으로 A/S 센터를 만들던지, 대행하던지 해야한다.
그렇지 않으면 아이폰 sucks 가 될 가능성이 크다.

그리고 애플은 앱스토어에 대한 정비를 좀 해야할 듯 싶다.
지금은 관심있는 사람(혹은 애플빠)들이 앱스토어를 많이 이용하고 있기 때문에 별 말은 없는 듯 하다.
그런데, 일반인들이 유입되어도 괜찮을까?

몇가지 문제점이 보인다.

1. 어플구매에 대한 재 확인이 필요하다.
구매시 계정암호를 확인하기는 하지만, 첫번째 이후는 그냥 바로 구매가 되버린다.
혹시 유료어플을 구매하게 되면 되 돌릴 방법이 없다.
카드결제도 바로 표시(처리?)가 되는 경우도 있고, 아닌 경우도 있다.
난 결제되면 sms 가 바로 오도록 설정해 놓았는데, 어플구매시 구매문자가 바로올때도 있고, 하루~이틀 후에 오는 경우도 있다. 앱스토어에서 카드결제 프로세스가 지연되서 그런것인지, 들쑥날쑥한 점이 거슬린다.

2. 유료어플에 대한 환불절차를 제대로 명시해야 하고, 간편하게 만들어라.
위 어플구매 부분과 연계될 듯 싶다. 환불절차를 알 수 없다.
현재까지 관련 절차를 찾아보고 있는데, 찾을 수 없었다. 어플 설명 부분에 환불절차에 대한 명시도 없고, 관련 링크도 없다. 애플 사이트에서 검색해봐도 찾을 수 없었다. 심지어 구글검색으로 해봐도 없다.(다른 사람은 환불을 생각도 안하나? , 혹은 나만 찾지 못해서일수도 있다.)

현재 방법을 알 수 없어, 최종적으로 어플개발자와 컨택을 해야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중에 있다.
고생해서 개발한 사람에게 환불해달라 라는 것은 좀 낯간지럽기 때문이다.(혹시 애플의 속셈?)
(그냥 얼마나 한다고 그만두자 라는 생각도 들지만, 이런 절차가 불편하다는 것은 이야기하고 싶다)


위처럼 어플에만 해당하는 내용이긴 하지만, 전체적으로 서비스의 A/S 라 할 수 있는 부분이 미흡하다. 왠지 '팔고 나면 너랑 끝' 이란 느낌이 든다.

내가 까탈스러운것인지 모르겠지만, 이런 불만이 없는 것이 신기하다.(관련 게시물을 찾아볼 수 없다)
한번도 환불할 만한 어플이 없었나? 또는 다들 애플빠들이야?

최소한 어플구매하고, 사용하다보니 이건 아니다 싶은 것이 있기 마련인데, 그런경험이 정말 없나?
관련 규정이 어떤지 모르겠지만, 하루 단위 혹은 몇시간 단위로는 바로 환불할 수 있는 절차가 필요할 듯 싶다.

사실 애플의 앱스토어 같은 서비스가 기존에 없었기 때문에 애플로서는 시행착오를 겪는 과정일 것이다. 하나씩 고쳐나갈 것이라 생각한다.

아이폰이 들어오는 파급효과는 인정하지만, 괜히 들여와 놓고 욕을 먹는 상황은 되지 않기를 바란다.
아이폰, 안드로이드, 팜프리 등 다양한 스마트폰이 나와서 서로 경쟁하는 시장을 한국에서 볼 수 있기를 바란다.(언제쯤 가능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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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진 님께서 아이폰,앱스토어에 굉장히 열정적이신 것 같다.
http://blog.dreamwiz.com/chanjin/10128173

과연 국내에 아이폰이 나오게 될 것인가?
그건 사실 저의 관심의 초점이 아닙니다.
당연히 나올 것이라 믿는 측면도 있습니다.(문제는 언제냐!)

다만 더 궁금한것은 국내의 환경이 세계적(?)환경처럼 될 것이냐 라는 것.
그것이 무슨말이냐!
음악같은 저작권과 관련된 부분. 현재 iTunes 뮤직인가? 국내에서는 사용할 수가 없죠.
또한 게임의 경우. 앱스토어의 최고 인기 카테고리인 게임이 빠져있습니다.
게임 심의와 관련이 되어 있겠지만, 그 부분이 과연 해결이 될 것인가!
터치커넥트 관련 제품도 몇개 구매했지만, 유틸보다는 게임쪽이 핵심일 듯 한데, 아이폰 발매 시점에 그 부분이 해결이 될지 모르겠습니다.

그런 부분이 더 궁금하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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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몇 기사들이 좀 오버(?)해서 나오지 않나 싶다.
즉, 단맛에 대한 것만 나오고 있다. 성공스토리?

애플의 앱스토어 하루에 수백만원씩 수입이 생긴다.
개발자라면 누구나! 혹 할 것이다. 아니 개발자가 아니라도...

그런데, 왠지 짜투리 시간을 써서 개발하면 누구가 대박을 할 수 있다는 분위기이다.
그럴까? 그 대박 프로그램이 노력없이 나왔을까?(그럴수도 있겠지만...)
그간의 그 개발자가 어떤 노력을 했는지에 관한 내용은 없거나, 짤막하다.
관련회사에 근무경력도 무시할 수도 없다.

즉, 짬짬히 시간을 내서 할 만한 일이 아니라는 거지.
아이디어가 특별나다거나, 그간 다진 스킬이 있어 짬짬히 시간내도 질이 높은 놈이 나올 수 있다거나 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시간 낭비가 되기 십상이다.
앱스토어가 자유경쟁이기 때문에 더욱 그렇다.


괜히 혹해서 아이폰이나 터치사고, 맥북 까지 사지 말란 말이다.(애플이 앵벌이 하나?)
몇개월, 몇년후에 옥션등에 맥북 매물이 쏟아져 나올지도...^^


ps. 호기심은 막을 수 없으나, 그 이상은 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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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앱스토어 한달 성적표는?
을 보다보니, 대단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전체 다운로드 횟수 : 6천만회
전체 매출액 : 3천만달러 (약 300억원)
어플리케이션 개발자 몫 : 2천백만달러(약 210억원)
상위 10개 어플리케이션 매출액 : 9백만달러 (약 90억원)
가장 많이 팔린 어플리케이션 매출액 : 3백만달러(약 30억원)
라고 하네요.  애플이 아이튠스와 함께 확실히 컨텐츠유통(?)에 자리를 잡는 것인가요?

다른 경쟁업체들도 준비한다고 하지만, 아이튠스를 볼때 크게 반격하지 못할 듯 합니다.

국내업체로 보면 더 안습.
세계시장과 국내시장의 시장규모차이도 있지만, 국내업체들의 시도를 보면 답이 안보이네요.
핸드폰만 보면, 기계는 좋아도 소프트웨어는 정말 쓰고 싶지 않을 정도입니다.
게다가 외부 참여,공개는 더욱 꺼리는 상황이 국내업체의 현실이죠.

애플이 제대로 탄력이 붙은 것 같습니다.
애플제품 한번도 써보지 못했는데도 관심이 가거든요.
소프트웨어는 괜찮아 보이는데, 하드웨어 때문에 행동으로 옮길지는 아직 미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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