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디스크를 점검하다가 윈도우7 의 부트매니저가 이상이 생겼었다. 어떻게 할까 하다가. 윈도우7 정품받은거 설치해보자 라는 생각에 이르렀다. 윈도우7 과 얼마전 출시한 우분투 9.10 을 설치하기로 했다.
그동안 이렇게 쓰고 있었다. ( 윈도우7 + 비스타 + 우분투9.04 )
윈도우7 영문판을 새로 설치하기 위해 공간정리가 필요했다. 문제는 비스타의 처리였다. 업그레이드를 할 것인가? 삭제를 할 것인가? 결론은 쉽게 내려졌다. 비스타여! 안녕~~ 잘가~~ 영원히... ( 아! 비운의 비스타여... )
필요한 공간을 위해 파티션을 삭제해서 공간을 확보했다. 56 기가를 윈도우7 , 39기가를 우분투9.10 를 위한 공간으로 사용하기로 했다.
기존의 윈도우7 RC 64bit 로 부팅해서 설치해보기로 했다(32bit 라 안될 것 같긴하다)
시디의 setup 을 눌러 실행하니 다음 화면이 나왔다. 어! 되나?
그러나, 파일을 복사하는 것처럼 진행하는 듯 보이더니,
다음과 같은 에러가 났다.
그래서 부팅DVD 로 부팅해서 설치하기로 했다. 설치과정은 생략한다.(식상하다.) 다시 한번 느낀것은 확실히 설치절차도 참 쉬워졌다는 것이다.(지가 알아서 다 한다)
설치후에 부트매니저 상황을 봤다. 다시 살아났다.(비스타의 흔적은 남아있지만...)
영문판을 설치하고 잠깐 써봤는데, 원래 이렇게 빨랐었나? 설치한 어플이 없어서 그런가? 한동안 한글팩을 설치하지 않고, 그냥 써봐야 겠다. (영문판이라 빠른것인지...)
윈도우7 , 리눅스, 비스타 이렇게 설치되어 있는 시스템인데. 하드디스크도 4개가 설치되어 있다. IDE 2, SATA 2 ( 많긴 하군 ) SATA 하드를 테스트 하느라, 다른 하드 빼고, 시스템하드와 테스트할 하드를 연결해서 테스트하고. (에러난 하드인줄 알았는데, 테스트 하니 이상없네? 케이블이 문제였나? 하드렉이 문제?)
그런데, 다시 원래대로 연결하고 부팅하니, 윈도우 부트 매니저가 이상하다. 아래이미지처럼, 있어야 할 저곳이 비어있다.
어찌 된 거지? 하드 연결하고, 바이오스 잡을때 순서가 바뀌었나?
리눅스 Grub 에서 윈도우부트매니저 를 찾아들어가 부팅은 되는데, 윈도우7 자체에서는 인식을 못하나 보다. 비스타로 부팅해봐도 마찬가지네. easy BCD 를 해봐도.
장치를 제대로 못 찾나보다.
일단 부팅은 되니 그냥 쓸까 했는데, 저것 때문인지. 최대절전모드 가 안된다. 이게 문제.
최대절전모드가 안되면 불편한데, 방법이 없을까? 다시 깔긴 귀찮고, 윈도우7 정품으로 업그레이드 할까? (지금은 RC 사용)
ps. 간만에 비스타 부팅했는데, 꽤 빠르잖아. 필요없는거 삭제해서 그런가? 조금만 깔면 팍팍 느려지니. 그러고 보니 윈도우7 도 좀 많이 느려졌음.
너무 힘든 일정이었다. 하루를 꼬박. 탈진하겠다. 지향하는 시장이 다른(?) 두 OS 혹은 플랫폼.
안드로이드 다양한 모습으로 안드로이드가 우리곁에 찾아올 듯 싶다. 핵심은 에코시스템. 근데 언제쯤 안드로이드폰을 만져볼 수 있는거야! (SKT,KT 너희들 말이야!) PMP/MID 에도 접목이 될까? 기술적으로는 가능한데, 구글이 마켓을 열어주지는 않을 것 같고, 제약을 좀 완화시켜줄려나?
윈도우7 특별한 행사. 인상적. 보는 내내 재미있었다. 윈도우7 은 이미 쓰고 있어서(RC) 큰 감흥은 없었다. 그러나 미디어센터 쓸만하겠군. 앞으로 터치지원PC 많이 나오려나? 그런데, 64비트좀 제대로 쓰려면 누구에게 호소를 해야 하나!! ps. 윈도우7 얼티밋 준다고 해서 '어! 통크네!' , 받고보니 영문판에 팔지마라. '어! 쪼잔해!'
윈도우의 특성상, 재설치의 위험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기도 하다. 그동안 사무실에서 리눅스 데탑을 사용했다. 필요한 것은 가상머신을 이용했다. 그러다가, 윈도우7 을 테스트하기 위해 깔아 볼 생각이다. 윈도우7 RC 버전이기 때문에 내년까지밖에 사용할 수 없다.
그렇다보니, 풀세팅을 하기가 뭐해서 가상머신을 이용할 예정이다. 윈도우7 용을 따로 가상머신을 만드는 것은 낭비일 듯 싶어, 기존 리눅스에 쓰던 것을 활용할 예정이다.
일단 파일공유를 어떻게 할 것인가?
리눅스 파일시스템을 쓸 것인가? 윈도우7 의 파일시스템을 쓸 것인가? 윈도우파일시스템을 쓰는 것이 나을 듯 하다. 그런데, FAT 시스템은 미심쩍어서 못쓰겠다. NTFS 는 쓰기성능이 심증적으로 검증이 안되었다.(요즘 많이 좋아졌다고 하던데...)
네트웍공유를 이용할까? 그런데, 가상머신에서 지원하는가? 리눅스에서는 NFS 로 공유해서 써봤는데, 윈도우에서도 가능할까?
1. NTFS 로 파일시스템 공유 - vm 파일 공유 2. NFS 으로 네트웍 공유
일단 윈도우7 설치부터. 지난번 삽질한 (http://blog.1day1.org/283) usb 를 이용할 예정. 시스템에서 usb HDD 로 잡힌다.(그래서 하드디스크의 순서를 바꿔서 부팅)
윈도우7 을 설치하고 나면, grub 이 망가질테니, grub 다시 설치해야 할 듯 하드디스크를 분리하면 grub 재설치 안해도 될 듯 하니, 분리해서 설치하는 것이 좋겠다.
sda (SATA) , hda(IDE) , sdb(SCSI) 의 하드가 있다.(종류별로 다 있군.) hda 에 리눅스시스템이 깔려 있으니, sda 나 sdb 에 설치해야 할텐데. 어디가 좋을까?
윈도우7 설치시 삽질이 없기를... (다음 포스팅은 설치후에...)
추가1. 역시나 순조로울리가 없지. 윈도우7 을 설치하려면 16G 정도가 필요하군. 뭐가 그렇게 많아? 10G 정도 할당하려고 하니, 안되는군. (데이터 옮기고 나서 다시 시도...)
추가2. 일단 용량을 확보하고 재시도. 그런데, 다음과 같은 메세지와 함께 설치불가. "Setup was unable to create a new system partition or locate an existing system partition. .... " 정확한 원인은 모르겠지만, 다른 하드의 파티션이 NTFS 로 인식하고, 시스템 파티션을 만들수 없다고 인식하는지, 설치하려는 하드의 파티션에 설치를 하지 못한다. 다른 하드를 빼고 시도해보니 정상설치된다. 일단 설치까지는 완료. 음 오디오 드라이버가 자동인식이 안되는듯.(이런.)
추가3. 설치까지는 무리없이 진행. 한글팩을 깔려니, 설치마지막 부분에서 실패. 산넘어 산이라더니. 7229, 64bit 를 설치했는데(7229 한글팩이 이상인가? 내PC 만 그런가?) 다시깔기는 그렇고, 그냥 영문판으로...
첫째. 큼지막한 폰트(글자크기)가 마음에 든다. 기존 비스타로 부팅하면, 글씨가 깨알같아 보인다.
둘째. 어플창을 마우스로 끌어서 좌우로 위로 옮길때 작업창의 좌우,전체화면으로 바뀌는 것이 편하다. 마우스로 하는 방법은 그렇고, 키보드로도 가능하다. 윈도우키 + 좌우 화살표키 또는 위 화살표키 로 하면 동일한 동작을 할 수 있다. (키보드도 꽤 편하다)
# 약간 아쉬운점
작업하다가 어플을 최소화 시켰을때 하단의 작업표시줄에 마우스를 가져가면 아래처럼 나온다.
그런데, 작업표시줄의 아이콘을 클릭하면 다시 원상복귀(이전크기로) 되면 좋을텐데, 그렇게 동작하지 않는다. 작업표시줄 위로 뜨는 스냅샷을 클릭해야 한다. 어플창이 하나만 띄워져 있을 때는 원하는 동작을 한다. 이게 UX 까지 들먹이지 않더라도, 다르게 동작하기 때문에 혼란스러워진다.
좀 다른 방법으로 Ctrl 을 누르고 클릭하면 개별 창이 번갈아 가며 뜨긴한다. 그냥 클릭했을때 숨겨져 있는 모든창이 뜨면 좋을 듯 한데 원하는 동작이 안된다.(설정으로 바꿀 수 있을까?)
내가 생각하기에 정상적인 방법은 1. 어플창이 하나든 여러개든 아이콘을 클릭하면, '최소화' 또는 '이전크기로' 가 번갈아 되어야 한다. 2. 여러개 일때 마우스가 올려지면 스냅샷이 나오고 클릭하면 해당 어플창만 뜨도록 한다.(기존) 3. 추가적인 동작은 Ctrl, Alt 등으로 조합해서 설정할 수 있게 한다.(옵션)
왠지 통일성 없는 동작하나 때문에 윈도우7 의 작업환경이 바보가 되는 느낌이지만, 이전 작업환경에 비하면야 감지덕지긴 하다. 윈도우7 에 더 바랄것은 한가지 빼고 없다.(가격좀...)
usb 로 설치하는 방법을 찾아보았다. 가급적 별도프로그램을 설치하지 않는 방법을 이용한다.
1. diskpart 와 xcopy 를 이용하는 방법이다.
윈도우 비스타 이상 운영체제를 사용하는 방법인 듯 싶다.
(그외 여러가지 방법이 있다. 고스트를 이용하는 방법, 전용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방법등) http://webnbizr.com/91
기본개념은 ISO 파일을 usb 로 복사해서, usb부팅 지원하는 보드에서 usb 부팅을 하는 것이다. ISO 내부 파일을 보기위해 iso 마운트 하는 프로그램이나, ISO 내용을 볼 수 있는 압축프로그램등을 이용한다.
부팅가능하도록 하는 부분은 어느부분에서 담당하는지 잘 모르겠다. xcopy 시에 부팅관련 데이터를 전송하는 것인듯 한데, 관련 옵션이 있을 듯 하다.
http://blogs.msdn.com/eva/archive/2009/05/12/windows7-usb.aspx 해당 옵션을 보면, 그런 옵션은 보이지 않는데...(H 옵션이 그것일까?)
/C 오류가 생겨도 복사를 계속합니다.
/H 숨겨진 파일과 시스템 파일도 복사합니다.
/E 비어 있는 경우를 비롯한 디렉터리와 하위 디렉터리를 복사합니다.
/R 읽기 전용 파일을 겹쳐 씁니다.
/Y 이미 있는 대상 파일을 덮어쓸지를 확인하기 위해
/s /f 옵션도 있다. xcopy 옵션 : http://www.microsoft.com/resources/documentation/windows/xp/all/proddocs/en-us/xcopy.mspx?mfr=true
포맷시 파일시스템은 fat32 이나 ntfs 로. quick 옵션으로 빠르게. format fs=ntfs quick
2. UltraISO 를 이용하는 방법. 해당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복잡한 방법필요없이 손쉽게 가능하다. 디스크이미지 쓰기 명령을 이용한다.( http://docuya.tistory.com/62 ) 상당히 쉬워보인다. 그런데, 쉐어웨어 버전은 사용이 어렵다.(용량제한)
자! 자료를 찾았으니, 실제 설치를 해보자.
diskpart 의 clean 을 하다가, 먹통. 그후 메모리 인식 불가. AS 를 찾아서 (080-688-0880)
시간,미디어 아껴보려다 배로 당하는구나!
추가 1. 다행히(?) HP usb disk storage format tool 이라는것이 있어, 다시 포맷까지는 했는데. 빠른포맷으로 해서, 제대로 된것인지 모르겠다(그냥 포맷은 에러로 불가-뭔가 이상이...)
추가 2. 위 프로그램을 윈도우XP 에서 해보니, 그냥 포맷도 에러없이 잘 되네. 윈도우7 의 문제? 64bit 의 문제? 일단 윈도우7 에서는 하드웨어 작업은 하지 말아야 겠다.
위 작업을 윈도우비스타에서 다시 해봐야 겠다. 윈도우XP 에서 diskpart 가 실행은 되는데, > list disk 명령을 하면 usb 가 인식이 안된다. 아무튼 산넘어 산인데, 마지막으로 비스타에서 다시 해보고 마무리 해야 겠다. 과연 성공할지.
추가 3. 비스타에서 다시 시도. diskpart 를 실행
list disk # usb 가 어떤건지 알아야지. select disk X # 찾았으면 선택하고. clean # 저번에 여기서 뻑났다. 두근두근. create partition primary # 우와! 넘어갔다. 파티션 만들고. list partition # 만든 파티션을 볼 수 있다. select partition 1 # 만든 파티션을 선택하고. active # 파티션 활성 - 부팅시 필요한가? format fs=fat32 quick # 포맷한다. 난 빠르게 quick (ntfs 로 할까?) # 굳이 또 포맷을 해야 하나? (뭔가 단계를 뛰어 넘을 수 듯?) assign # 뭐지? exit
위 부분이 굳이 필요한가? (포맷하는 과정인듯 한데...)
아무튼 madicdisc 를 이용해 ISO 파일을 마운트 한후 - 파일 내용을 USB 로 복사를 한다.
xcopy 로 복사 ( ISO 는 G 에 마운트. usb 는 H 드라이브 )
xcopy g:\*.* /sef h:\
명령으로 복사. 3기가가 넘으니 좀 걸리겠다.
복사 시작하고 얼마 안 있어 오류...ㅜㅜ
어쩌라는 거지? 그냥 위 상태에서 윈도우XP 에서 xcopy 를 해봐야 겠다.
윈도우7,비스타 -> 데스크탑 , 윈도우XP -> 노트북 인데, 혹시 데스크탑의 usb 장치가 말썽인것일까? 비스타,윈7 하고 상관없이?
추가 4. xcopy 를 윈도우XP 에서 하고 있다. 현재까지 오류없이 정상 복사중. 과연 무엇이 문제일까? 데스크탑 usb 의 문제? (전압이 불안정하다거나, 드라이버의 문제) 윈도우비스타,윈도우7 의 문제?
추가 5. 윈도우7, 비스타에서는 여전히 오류. usb 연장케이블이 혹시 라는 생각에 빼고 해보니, diskpart 까지는 제대로 된다. 그런데, 복사시에 오류. usb 쪽이 문제가 있긴 있는 듯 하다.
bootsect /nt60 H: ( usb 드라이브명) 으로 해야 정상부팅이 된다. xcopy 가 실패해서 그냥 복사로 했다. (xcopy 로 하면 필요없을지도?)
즉, diskpart 는 윈도우7,비스타에서 했고, bootsect 로 부팅가능하게 하고, 윈XP 에서 ISO 내용 파일들을 복사했다.
이제서야 겨우 설치를 해볼 수 있겠다.
usb 가 문제인지는 다른 PC 에 윈도우7,비스타를 깔아서 해보면 되겠지만, 그건 나중에...
# 백업할 것은 1) 내 음악(My Music) 의 iTunes 폴더 2) 사용자폴더 / AppData / Roaming / Apple Computer / iTunes 폴더.
해당 폴더의 데이터를 백업한 후.
윈도우 7에서 아이튠즈를 설치하고, 해당 위치에 복사해 주면 된다.
# 백업한 후 증상. 데이터가 꼬여서 그런 것일까? usb 연결이 불안해서 일까?
윈도우7 에서 불안해서 그럴까? 64bit 라서 그럴까?
동기화가 제대로 되지 않는다. 진행이 90% 정도에서 멈춰버렸다. 껐다 켜기를 몇번을 시도했다. 그러다 되는 듯 하였는데, 터치의 몇몇 어플을 삭제한다.(기준이 뭐지? 다 삭제하는 것도 아니네)
유료어플 삭제된것은 어떻게 되지? (무료 다운로드가 되나?)
# 왜 그럴까? 터치가 이상일까? 가끔 초기화를 시켜줘야 하는가? 아이튠즈가 이상일까? 아이튠즈가 편하긴 하지만, 수동으로 할 방법이 없으니 속수무책. PC 이상일까? usb 연결이 불안하거나, 드라이버가 안 맞는 다거나. OS(윈도우7) 이상일까? 아이튠즈64bit 로 설치했는데, 궁합이 안 맞나?
윈도우7 RC 를 본격적으로 사용하고자 한다.(내년 3월까지라고 했던가) 그사이에 RTM 도 나오고, 정식버전도 나오겠지.(어차피 재설치될 운명.)
그래서 최대한 설치해야할 프로그램을 줄이고, 꼭 필요한 것도 설치형 보다는 압축풀고 바로 사용할 수 있는 것들로 고르고 있다. 나중에 어차피 재설치를 해야하는 이유도 있지만, 프로그램을 설치하고 나면 조금씩 느려지기 때문이기도 하다. 아마도 설치형프로그램은 윈도우의 레지스트리(?)에 관련 정보를 등록하기 때문이 아닌가 한다. 그래서 가급적 설치필요없는 다운후 바로 실행할 수 있는 것을 사용하기로 하였다.
설치하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것들. - tightvnc : vnc 클라이언트 - filezilla : FTP 클라이언트 백업 : 사용자폴더/AppData/Roaming/FileZilla
설치해야 할 것들(설치형) - firefox : 인터넷 브라우저 백업 : http://blog.1day1.org/248 참조 - 7zip : 압축프로그램 - virtualbox : 가상머신 백업 : 사용자폴더/.VirtualBox - java(jvm) - utorrent : torrent 클라이언트 백업 : 사용자폴더/AppData/Roaming/uTorrent - 곰플레이어 : 동영상 플레이어 - irfanview : 이미지 뷰어
ps. 계속 추가. 설치형이 꽤 많군. ㅜㅜ 위 언급되는 것들이, 재설치후 최소한으로 설치되는 것들
2. Ext2 IFS http://www.fs-driver.org
Linux Reader 처럼 Vista/2008 까지 지원하긴 하지만, 윈도우7 은 설치하지 못하게 해놨다. OS 의 커널 모듈(드라이버)형태로 설치가 되는 것이라 버전을 엄격하게 체크하는 듯 싶다. (비스타까지 지원하니 곧 윈도우7도 지원할 것이다.)
3. Explore2fs http://www.chrysocome.net/explore2fs
explore2fs 는 윈도우XP(윈2003) 까지만 지원되는 듯 하다. 그렇지만, 윈도우7에서 시도를 해보니, ext3 파티션을 찾는 듯 하지만, 내용을 볼 수 없다.
Explore2fs version 1.08 beta 9 with Unicode and LVM2 support Written by John Newbigin jn@it.swin.edu.au If you experience problems using this program, please set the debug level to high, restart this program and reproduct the problem.
인터넷익스플로러 의 사용비율은 국내에서 IE6 가 50% 이상을 차지한다. 윈도우비스타가 헛발질을 하면서, IE7 의 점유율은 초라할 정도다. 윈도우XP 의 기본은 IE6 이다. 윈도우업데이트에서 IE7 로 업데이트 하라고 알려주지만, 업데이트를 잘 하지 않나 보다.
윈도우7 은 IE8 이 기본브라우저가 된다. 윈도우7 이 성공하면 IE7 을 건너뛰고 IE8 를 쓰는 사용자가 많아질 것이다. MS 에서도 그렇게 밀고 있는 것 같다.
한국MS 의 엘리베이터
윈도우7 의 IE8 은 뭐가 다를까? 영문윈도우도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IE8 의 브라우저가 125% 확대상태가 기본설정되어 있다.
그렇다보니, 사이트 접속하면 매번 가던 사이트라도 좀 색다르게(?) 보인다.
IE8 - 100% 일때
IE8 - 125% 일때
사용자는 보통 기본설정을 그대로 쓰기 때문에, 사이트 디자인 담당자는 IE8 이 본격 사용되면 좀 신경을 써야 할지 모르겠다. 해상도뿐아니라 125% 확대시에도 이상하지 않게 보여지도록 신경을 써야 할 듯 하다. (비교적 100% 로 바꾸기 쉬워서 사용자가 알아서 변경할까?)
근데, 125% 로 해놓고 보니, 글자가 큼지막하고 잘보여서 어르신들은 그냥 쓸지도, 나 같은 경우도 큰 해상도의 모니터에서 큰글씨가 나름 괜찮아서 바꾸지 않고 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