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T32'에 해당하는 글 2건

누구나 USB 메모리를 하나씩은 다 가지고 있을 것이다.
주위 사람들을 보면 그 USB 메모리를 너무 신뢰하는 것 같다.

USB 메모리 상에서 실행되는 프로그램도 있는데, 중요한 데이터를 가지고 다닌다.
사실 편리하기는 하다. 어디서나 바로 사용할 수 있으니.

백업은 필수다. 그저 보조로 사용해야 한다.
가격도 매우 싸졌다. 그래서 인지 국적불명의 USB 메모리도 많다.
중요한 데이터를 보조로 사용할때 만 써야 한다.
USB 메모리가 주로 FAT 파일시스템이나, FAT32 를 사용한다.
윈95, 98 시절의 파일시스템이다. 데이터 손실은 밥먹듯이 한다고 보면 된다.
아마 윈95,98 의 재설치 신공, 그 악명은 파일시스템의 기여가 한 몫을 했을 것이다.

윈98의 악몽이 USB 메모리에 의해 다시 태어난 것이라고 봐야 하나?
그 경험을 해본 사람은 USB 메모리를 신뢰하지 않을 것이다.

요즘은 USB 메모리용 바이러스도 유행하고 있다.
PC 에 연결하면 자동실행되어 그 전파력은 그 신뢰도(?) 만큼이나 파격적이다.
누가 내 PC 를 사용할때 USB 메모리를 연결하려 할때면 NO 라고 절대 사양한다.

게다가 하드웨어적으로도 문제점이 많다.
보통 메인보드의 USB 단자에 직접연결된다. 5V 의 전원이 인가된다.
하드웨어 적으로 이상이 있다면, 메인보드에 직접적인 영향을 준다는 말이 된다.
한마디로 USB 폭탄 일 수도 있다는 것이다.
(정확한 통계는 모르겠지만, PC 이상의 주원인중 하나일지도...)

데이터 유실의 가능성과 PC 파손의 우려(극히 드물지만) 때문에
난 USB 메모리를 신뢰하지 않는다.
옮겨야할 데이터는 인터넷 혹은 WiFi 가 훨씬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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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4655 - 본격적으로 사용해 보기로 했다.
터치를 먼저 사용해봐서 그런지, 솔직히 기계자체는 마음에 안든다.
왠지 동작이 부자연스럽다 라고나 할까? 그리고 반응속도도 살짝 느리게 느껴진다.

PDA 폰이기 때문에 꾸미기 나름이라 생각하며 여러가지를 알아보고 있다.
그래서 알아낸것중 마음에 드는 것이 '한방팩' 시리즈.

그래 한방팩이야!
한방팩도 여러가지가 있고, 버전도 제각각 인 것 같다.
한번 알아보고 정리를 해보면 재미있을 듯 하다.
지금은 '아이폰 한방팩' 을 설치해서 사용해 보고 있다.
솔직히 터치와 비교해서 좀 웃기다고 할까 그런 느낌이다.

그외에 햅틱, 옴니아 한방팩 등도 있는 것 같다.
우선 아이폰 한방팩 부터 살펴보고 나머지도 살펴봐야 겠다.
제대로 활용하기 위해 Micro SDHC 8G 짜리를 구했다.
M4655 는 WiFi 대신에 블루투스가 되는데, 데탑과 연결하기 위해 블투 동글도 구했다.
이제 준비는 대충 된 것 같고, 제대로 활용해야 겠다.

어디에 활용하지?
일단 터치에서 주로 사용하는 일정관리/VOIP 등을 해봐야 겠다.
앱스토어 활용은 아직인듯 하고, 게임도 일단 별로고, 업무활용측면에서 접근할 예정이다.

역시나 배터리가 안습인데, 조만간 대용량 배터리를 지르지 않을까 생각된다.
(애니콜의 문제인지, Windows 모바일의 문제인지...)


ps. 근데, 외부저장장치는 FAT32 로 해야 하나?
FAT32 의 악명은 말을 할 필요도 없으니, NTFS 도 인식되나 알아봐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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