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는 서비스가 생겼다.  http://profile.helizet.com
헬리젯이 위젯을 중심으로 하는데, 이번에 프로필 위젯이 나온 것 같다.(맞게 이해했지?)
이벤트를 대대적(?)으로 해서 그런가, 프로필을 단 블로그가 꽤 눈에 띈다.

프로필이라는 것이 블로그를 중점으로 타겟으로 잡은 것 같다.
프로필이 사용되는 곳이 블로그가 많을테니, 커뮤니티도 있긴 한데, 커뮤니티의 사용자 프로필을 개인이 개별적으로 달기는 힘드니 블로그 전문이라고 봐도 될 듯 하다.

(커뮤니티에 넣으면, 이런느낌일까? 짜집기 하기 힘들다)

커뮤니티 툴(제로보드같은)에 프로필 위젯 플러그인을 제공하면 커뮤니티 쪽도 퍼질 수 있겠다.(말은 그렇지만, 블로그툴보다는 힘든 이야기.)  차라리 커뮤니티 쪽은 커뮤니티 주인장(?)과 방문자의 실시간 대화창을 겸한 프로필 위젯이 좀더 나을 듯 싶긴하다.

프로필 위젯의 사용처는 그렇고, 위젯 자체를 보면, 왠지 프로필 만으로는 부족해 보인다.
프로필간의 연결이 부족해 보인다고 할까? (위젯에 너무 많은 기능을 바라는 것도 좀 그렇긴 하다)
그 부족함을 무엇으로 채울 수 있을까?
그래서인지, 프로필에 '댓글' 이라는 것이 있긴 하다. 충분할까?
좀더 느낌을 SNS 스럽게 하면 어떨까?
좀더 살펴보니, 그런 SNS 쪽으로 방향을 잡긴 한것 같다.
프로필 위젯에 '댓글 000 개' 보다는 몇개라도 새 댓글을 보여주면 좋겠다.

SNS 는 자신의 독백(?)을 중심으로 하는 경향인데, 프로필 위젯은 남의 댓글(안부?)이 중심이 된다.
그점이 차이라면 차이겠군.
어찌보면 외로운(?) SNS 보다 나으려나? (댓글이 없어도 황량해지긴 마찬가지겠지)

오픈아이디 쪽에서도 이런식의 프로필형식을 본 것 같은데, 프로필위젯은 좀더 친숙한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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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한국에서 트위터식의 SNS 가 성공(?)할까?

한국식 SNS 이라 할 수 있는 싸이가 있긴 하지만, 트위터,미투데이 등의 SNS 는 아직 큰 이슈가 되지 않고 있다.(외국에서의 트위터의 인기에 비해)

사실 난 싸이도 하지 않았었다.
당시 같이 싸이할 친구가 없었긴 하지만, 일부러 하지 않은 이유가 많다.

싸이가 지극히 개인적이고 자칫하면 프라이버시 침해등의 문제를 알고 있었기에 더욱 그랬다.
물론 조심하면 되지만(비공개,일촌공개), 익숙하지 않은 사람에게는 그게 그리 쉬운일인가!
그런 점을 싸이하는 지인들에게 그런 이야기를 수시로 했었다.
또한 진입장벽이 좀 높은 편이었다.(가입은 물론 실명제까지)

그에 비해, 최근 나오는 SNS 들은(트위터, 미투데이..) 진입장벽이 낮은 편이다.
개인이 원하는바에 따라 실명제가 될 수 있고, 익명제가 될 수도 있다.
프라이버시 문제는 어찌보면 싸이와 비슷하다고 볼 수 있지만, 실명제를 강제하지 않기 때문에 충분히 완화된다고 본다. 대부분의 SNS 가 비공개정책이 없어서 사용자가 더 조심하는 것으로 보인다.

내 느낌은 SNS 는 '느슨한 싸이 라고할까?' 그런 느낌이다.
나에겐 좀더 접근하기 편한 것 같다.

그런데, 난 왜 망설일까?

내 친구들은 비IT계 사람들이다. 그렇다 보니 SNS 를 같이 하려면 가입을 시켜야 한다.
그게 참 어렵다. 써야하는 이유를 설명하기가 힘들다.
그렇다 보니 홀로 떨어진 섬에 있는 것 같은 느낌이다. ^^
물론 싸이스러운 관점에서는 그렇다.

그런데, 다른 관점에서는 참 새로운 느낌이다. 바로 정보성(?) SNS.
짧은 글이 기본이 되어 다양한 모습으로 바뀐다.
짧은 코멘트의 메타사이트처럼 되기도 하고, 뉴스속보가 되기도 한다.
뮤직리스트가 되기도 하고, 다양한 모습으로 변한다.

이게 참 묘한 부분이 있다. 마치 생명체의 DNA 같다고 할까? (너무 확대해석했나?)
사용자가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그 모습이 바뀐다.

앞으로는 어떻게 될까?
휴대폰(모바일)과 만나서 더욱 사람들과 가까워지겠지.
폰의 카메라를 통해 사진이 같이 올라가기도 한다. 마이크를 통해 음성도, 그리고 영상도 같이 올라가는 것은 시간문제겠지. 그 때가 되면 또 지금과 상당히 다른 느낌으로 다가올 지도 모르겠다.

새로운 생명체와 같이 스스로(?) 진화하고 있다. 그렇게 보인다.

누군가는 의미없는 데이터라고 할지도 모르겠다.
분주한 도시에서 누군가 중얼거리는 것처럼 보이는 그런 의미없는 데이터라고. 그런데, 그것이 모든곳 모든 사람이 중얼거리는 것이라고 해도 의미가 없는 것일까? 그렇게 될 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고
모든 사람이 그런 상황을 용납할 수 있을지 그것 또한 의문이다.

새로운 서비스에 대한 느낌 만이 아니다.(뭔가 설명할 수 없는...아니 난 설명 못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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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스트큐브닷컴(이거 짧은 이름 없을까? 너무 길다.)
구글로 간후 이제 작은 움직임을 시작했다. 그런데, 향후 어떤 모습을 지향할까?

댓글과 트랙백 등을 커뮤니케이션 이라는 개념으로 넣고 있다.(물론 텍스트큐브 자체가 그렇긴하다)

또 하나의 특징은 바로 관심블로그(네트워크)

블로그 서비스 이기 때문에 글(포스트) 가 중요한 요소일 것이다.
그렇지만, 커뮤니케이션,네트워크 도 중요한 위치에 놓고 있는 것 같다.

아무런 사전정보없는 그냥 생각일 뿐이지만, 구글로 간 텍스트큐브닷컴이 구글에서 중요한 포지션을 차지하려면 어떤 변화가 필요할 듯 싶다. 구글에 의해서든 텍스트큐브닷컴 담당자에 의해서든 말이다.

그렇다면 그 위치는 무엇일까? 최소한 단순한 블로그 서비스는 아니라고 본다.
혹! 그것은 SNS 의 모습이 아닐까?

관심블로그를 보면, 왠지 트위터가 생각난다.

트위터의 following , followers 와 비슷해 보인다.
자! 비슷하지 않은가? ^^


물론 구글이 트위터 같은 서비스를 확! 인수해 버릴지도 모르겠지만, 텍스트큐브닷컴이 선택할 만한 요소가 아닐까한다.  이런식으로도 좋을 듯 하다.

[Flash] http://v.wordpress.com/YYNW9iSj

왠지 구현될 것 같은 느낌 ( http://moreover.co.kr/24606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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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smartplace.kr/blog_post_352.aspx

왜! 한국의 SNS 는 숨죽이고 있을까?

그 이유가 무엇일까?
아직 SNS 를 가로 막고 있는 걸림돌이 있기 때문이 아닐까?
그 물고를 터준다면 SNS 가 폭발하게 되지 않을까?

싸이월드가 폭발했던 이유는 인터넷서비스가 적절하게 보급되었기 때문이다.
종량제가 아닌 정액제로 마음껏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어 있었다.
그 이전에 오마이스쿨 같은 것이 있었지만, 폭발에 덩달아 서비스도 폭발해 버렸다.

바로 SNS 의 핵심은 모바일이라고 본다.
왜! 모바일인가? SNS 은 대부분 단문서비스이다. 간단한 메세지를 기반으로 한다.
그에 비해 PC의 활용은 상대적으로 비용이 많이 든다.
PC가 부팅하고 웹서비스가 뜨는 시간이 바로 그 비용이다.
그래서 상대적으로 시간의 비용이 저렴한 모바일이 SNS 폭발의 핵심이 될 것이다.

지금의 모바일은?
이동통신의 횡포와 갖혀있는 세상이 현실이다.
종량제로 요금이 수백,수천만원까지 부과되는 황당한 서비스다.(내가 보기에 그렇다)
그렇다보니 SNS 를 꽃피울 수 있는 환경이 되지 못하고 있다.
요즘은 그나마 조금 나아져서 정액제 서비스들도 있지만, 여전히 비싸다.
조금씩 물고가 트이는 듯한 조짐만 보인다.

그러면 언제쯤 SNS 가 폭발할까?
SNS 서비스를 하고 있는 사업자의 의지에 있다고 본다.
모바일 요금제가 먼저 터질지, 다른 대체서비스가 먼저 선보일지의 문제만 남아있다.

그렇다. 시간문제라는 것이다.

네이버(미투데이) + KT(와이브로,넷스팟) or LGT (오즈)
SKT (토씨) + 전용요금제?
네이버가 누구와 손 잡느냐에 따라 시장에 변화가 생기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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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거뉴스를 보다보니, 이런 글이 있다.
http://bloggernews.media.daum.net/news/1706285

들어가보니, 엇! tossi 라는 SNS 서비스의 글이네.
원글은 http://lewoong.tossi.com/posting/20080827125138634729  이다.

보아하니 모바일로 포스팅한 것 같다.(나중에 따로 편집한것 같기도 하고??)
다른 SNS 에서 보던 것과는 색다르긴 하다.(저렇게 포스팅도 가능하군)
일반 핸드폰으로는 힘들것 같고, 스마트폰인것 같긴한데. 어떤방식으로 한것인지 궁금하다.
(사진도 보아하니 편집이 필요한 것 같은데. 신기!신기!)
어떤폰(스마트폰)으로 했는지 그게 더 궁금하네. ^^ (폰만으로 했다면...)

토씨는 글자제한이 없나보다.(me2day 같은 경우 글자제한이 있음)
일반 블로그와 별 차이를 못 느끼겠어서, 'SNS 기능이 있는 블로그' 라고 해도 될 듯.


ps. 자세히 보니 편집한 것 같다.
 미투데이처럼 '낙장불입' 이 아닌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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