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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를 사면, 따라오는 시디들이 있다.
메인보드 드라이버, 그래픽카드 드라이버들 그리고 그외 주변기기 드라이버.
처음에는 잘 보관하다가 1년이 지나고, 2~3년 정도되면 도대체 어디에 두었을까 떠오르지 않는다.
이사를 했다거나 대청소를 했다거나 하면 찾을 길은 거의 없게 된다.

컴퓨터가 느려져 포맷하고 재설치를 하게되면 드라이버를 설치해야 하는 경우가 많다.
제조회사가 드라이버를 잘 관리하면 인터넷에서 검색하면 금방 찾을 수 있다.
그러나, 인터넷으로 검색해봐도 못찾는 경우는 난감해진다.
제조회사가 망했다면 찾기는 불가능, 유명회사라고 해도 드라이버 관리를 엉망으로 하는 곳은(S모사) 또한 찾기가 힘들다. 제조회사가 틀려도 칩셋등을 찾아내 타회사의 드라이버를 깔아서 해결되는 경우도 있다.

주변기기가 특이한 장비다 싶으면 필수적으로 드라이버 시디를 보관하던지 온라인에 보관해야 할 것이다.
시디보관은 어렵다. 그래서 가능하면 필수/주변기기 드라이버들을 온라인에 올려놓고는 했다.
예전 엠파스의 파일박스를 잘 사용했었다.(그러나 엠파스는 이제 역사속에...)
이제 파일박스를 쓸 수 없어 애매한 상황이 되었다. 그래서 몇몇 곳을 찾아서 쓰고 있다.

1. 드랍박스(Dropbox)
http://www.getdropbox.com
무료이고, 2기가의 용량을 제공한다.

2. 스카이드라이브(skydrive)
http://skydrive.live.com
무려 25기가의 용량을 제공한다.


그런데, 느리다. (이거 사용하라는 거야! 말라는 거야!)
올라가긴 한다.(정확하진 않지만, 속도가 몇백K 정도인듯)

현재는 서로 장단점이 있어서 같이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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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dropbox 를 알게되었다.
http://getdropbox.com

이거 너무 좋은데!!!

집과 사무실에 각각 깔아놓고, 자료를 공유한다.
신경쓸 것 없이 그냥 My Dropbox 폴더에 던져 넣으면 된다.


2.0G 의 용량은 미디어파일을 저장하기에는 부족하지만, 문서들을 저장하기에는 차고도 넘친다. 동기화를 위한 작업 폴더로 딱 좋다.

메일, FTP 등을 주로 이용했는데, 아마도 dropbox 를 즐겨 사용하게 될 것 같다.

Dropbox 고마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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