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은 오래(?)했지만, 앱은 실질적으로 1년도 안된 듯 하다.

그렇다 보니, 앱 출시도 여러가지 시행착오를 겪고 있다.

이번에 지인분 앱을 만들어 주면서, 내 개인(테스트)앱도 만들어 보고 있다.

그런데, 개발자계정 만든지 얼마 안되서 이런 장벽도 있다. (프로덕션 출시를 위해서는 비공개 테스트를 해야 한다.)
지인분 계정은 오래전에 만들어서 그런지, 이번에 신규앱 출시할 때 위와 같은 단계는 없다.

관련 안내를 보니 작년에 관련 정책이 생겼나 보다. (개발자 계정이라도 미리 만들어 둘걸...)

기존 계정은 바로 프로덕션 신청(심사요청)을 할 수 있었는데, 신규계정은 비공개테스트 단계를 거쳐야 하나보다.
(아마도 개발자 검증? 을 위한 조치겠지 - 한번 검증을 거치면 다음에는 안해도 되겠지? 매번 앱 출시 마다 해야하지는 않겠지...)

 

그나저나 테스트 앱 - 버전 올리면서 올리고 있는데.

몇몇 플러터 패키지를 등록하고 올리다 보니 - 보기에는 무시무시한 - 경고 메시지가 보인다.
해당 패키지가 권한 추가 또는 최소OS버전 등으로 인해 설치 가능 기기가 줄어든 듯 싶다.
뭐! 어쩔 수 없는 것이겠지.(그래도 뭔가 씁슬하다-손해보는 듯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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