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글에 coolify 를 로컬 뿐 아니라, 원격서버에도 세팅을 할 수 있다.  https://blog.1day1.org/724

 

coolify 로 원격 서버를 활용해보자 (multi server)

지난 coolify 관련 글은 로컬서버에 설치하는 방법이었다. https://blog.1day1.org/717 coolify + n8n 으로 자동화해보자 - 설치편 (feat. vultr)최근 재미있는 것을 봐서 시도해보려고 한다.coolify 는 vercel / netlify

blog.1day1.org

그런데, 빈(초기화된) 서버가 아니라, 이미 운영중인 서버에 세팅하려고 할 때 주의할 점을 정리한다.

테스트로 벌쳐(vultr)에서 우분투 / 센토스 등 가상서버 (초기화) 세팅 후 원격서버 적용해봤다.
빈 서버는 별 이상없이 잘 세팅 된다. OS 버전별로도 잘 적용해준다. ( apt , yum 등 다른 환경을 잘 처리해주는 듯 하다)

뜬금 광고 시간.(아래 링크로 최초 가입하시면 300$의 크레딧 -30일내사용- 을 받아서 사용해 볼 수 있습니다.)

30일동안 사용해보고 괜찮으면 연장해서 사용하면 좋을 듯 하다.

 

현재의 나의 환경은?

우분투 서버에 nginx 를 사용하여 웹서버로 운영중이다. 사용중인 포트는 80 포트와 443 포트 두개를 사용한다.
그런데, coolify 원격서버로 세팅하려고 하면, proxy 설정 부분에서 아래와 같은 에러가 나면서 완료가 되지 않는다.

coolify 는 80 / 443 포트를 사용하기 때문에 nginx 가 이미 해당 포트를 사용하고 있어서 에러가 나는 것이다.

어떻게 nginx 를 사용하면서 coolify 원격서버로 활용할 수 있나요?

먼저 원격서버의 nginx 포트를 바꿔준다. (아래와 비슷할 것이다.) 기존 https 포트인 443 을 8443 으로 변경했다.

cat /etc/nginx/sites-enabled/your-site.conf

server {
	server_name your-site.com;
  	...
	...
  
    listen 443 ssl; # managed by Certbot
    ssl_certificate /etc/letsencrypt/live/your-site.com/fullchain.pem; # managed by Certbot
    ssl_certificate_key /etc/letsencrypt/live/your-site.com/privkey.pem; # managed by Certbot
    include /etc/letsencrypt/options-ssl-nginx.conf; # managed by Certbot
    ssl_dhparam /etc/letsencrypt/ssl-dhparams.pem; # managed by Certbot
  
}

포트 변경 : 443 => 8443
server {
	...
    listen 8443 ssl; # managed by Certbot
    ...
}


변경 후 nginx 재시작

systemctl restart nginx

위처럼 80/443 포트를 사용하는 관련된 nginx 설정을 변경해주고, nginx 를 재시작 해준다.

coolify 관리페이지의 Server => Proxy 부분에서 (실패 지점)  일단 Proxy 서버를 Caddy 로 바꿔준다.

Caddy 를 이용해서 기존 웹서버 경로(도메인)로 우회(변경) 하는 설정을 할 것이다.

웹서비스 사용자 => nginx (80/443)

의 흐름으로 접속하게 되는데, 이를 coolify (caddy) 가 받아서 변경된 nginx 포트로 넘겨주는 설정을 해준다.

웹서비스 사용자 => coolify,caddy(80/443) => nginx (8080/8443)

 

Coolify 에서 Caddy 설정을 해준다.

coolify 관리메뉴 Server => Proxy 메뉴에서 Dynamic Configurations 에서 설정을 해준다.

파일명은 임의로 해준다. Configuration 부분에 본인에 맞게 설정을 해준다.

http://your-site.com {
    redir https://your-site.com
}
https://your-site.com:443 {
    reverse_proxy https://your-site.com:8443
}

예시를 간단하게 설명하면,
첫번째 블록은 http(80) 포트로 접속하는 주소를 https(443) 으로 변경해주는 설정이다.
두번째 블록은 443 포트로 접속하는 주소를 위에서 nginx 변경한 포트(8443)로 우회하도록 하는 설정이다.

redir 과 reverse_proxy 의 차이점은
브라우저 URL 주소부분을 redir 은 아예 변경을 해주고,
reverse_proxy 는 주소 변경 없이 8443 으로 요청한 결과값을 443 으로 보내주는 역할을 한다.

caddy 관련 상세한 설정은 caddy 사이트에 잘 설명되어 있다. https://caddyserver.com/docs/caddyfile/directives/redir

 

Caddy - The Ultimate Server with Automatic HTTPS

Caddy is a powerful, enterprise-ready, open source web server with automatic HTTPS written in Go

caddyserver.com

caddy 설정 살펴보면, 기존 nginx 기능을 모두 할 수 있는 듯 하다. 즉, nginx 를 대체할 수도 있으니, 설정을 살펴보고 적용해도 된다.

내 경우는 coolify 원격서버 용도를 계속 사용할지 불확실해서, 한서버에 nginx/coolify 를 같이 운영하기로 했다.
또는 기존 nginx 로 세팅했던 사이트를 coolify 도커 기반으로 바꾸는 것도 재미있을 듯 하다.(이 부분도 하게 되면 별도 포스팅으로 )

 

[추가 - feat. certbot]

위 설정을 하게 되면, 기존 nginx 에 certbot 이 설정된 경우 80 port 로 접속이 안되어 certbot renew 가 실패하게 된다.

http://your-site.com {
    reverse_proxy http://your-site.com:8080
}
https://your-site.com:443 {
    reverse_proxy https://your-site.com:8443
}

기존 caddy 설정을 80 => 8080 / 443 => 8443 으로 처리되도록 해준다.

그리고, certbot 이 80 대신 8080 으로 접속이 가능하도록 renewal 세팅에 다음 항목을 추가해준다. https://blog.1day1.org/711

 

letsencrypt 를 좀더 활용해보자. (feat. post_hook)

letsencrypt 를 잘 사용하고 있는데, 주로 개발용으로 사용했다.간단한 사용법은 https://blog.1day1.org/657 에서 확인. letsencrypt 초간단 설치 in ubuntu , nginx (feat. certbot)https 를 사용하는 것은 옵션이 아니

blog.1day1.org

# Options used in the renewal process
[renewalparams]
...
http01_port = 8080
...

renewal 시에 8080 으로 접속하여 SSL 인증서를 체크할 수 있도록 해줘야 정상적으로 갱신된다.

반응형

WRITTEN BY
1day1
하루하루 즐거운일 하나씩, 행복한일 하나씩 만들어 가요.

,

최근 재미있는 것을 봐서 시도해보려고 한다.

coolify 는 vercel / netlify 비슷한 서비스를 만들어주는 오픈소스라고 보면 된다.
 - 서비스로도 사용할 수 있지만, 셀프 호스팅으로 설치해보려 한다.
 - https://coolify.io/self-hosted

n8n 은 자동화(노코드 툴?)에서 자주 언급되는 make / zapier 같은 서비스를 만들어 주는 오픈소스
 - 역시 이것도 셀프 호스팅으로 https://docs.n8n.io/hosting/

일단 목표는 n8n 으로 블로그 자동포스팅에 적용해보고자 한다.
이 블로그에 글을 올릴지, 별도의 다른 블로그로 할지는 모르겠다.

설치 자체는 가이드 따라서 하면 그리 어렵지는 않아 보이지만,
어느 정도 사양이면 제대로 사용할 수 있을지 실제로 돌려봐야 겠다.(coolify 는 최소 2G / 2 CPUs 정도면 된다고 하지만...)

vultr 에 설치해서 돌려봐야 겠다.
뜬금 광고 시간.(아래 링크로 최초 가입하시면 300$의 크레딧 -30일내사용- 을 받아서 사용해 볼 수 있습니다.)

30일동안 사용해보고 괜찮으면 연장해서 사용하면 좋을 듯 하다.

 

coolify + n8n 의 설치까지는 별 무리는 없어 보이지만, n8n 실제 사용은 또 다른 영역(노코드툴)이니 좀 헤맬지도 모르겠다.

#이제 본격적인 설치시간

월 비용은 대략 22달러 정도 될 듯 하다.

OS를 뭘로 할까? 기본 ubuntu 를 할까, Docker(on ubuntu) 로 할까 등등 살펴 보다보니, 어!

기본 설치되어 있는 이미지가 있네요.(유명해서 그런지. 이미 있군.)

살짝 고민, 설치부터 해볼까. 그냥 설치된 거 쓸까...
고민좀 해보고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추가]

다시 돌아왔다, 그냥 설치된 버전으로 해보기로 했다.

vultr 관련 선택하고 Deploy 한 후 기다리면, 접속할 수 있다.

1. 기본 {서버IP}:8000 로 접속하면 된다.
2. 처음 접속하면 관리계정 등록을 하면 된다.
3. 그러면 coolify 관리화면으로 접속된다.

그냥 아이피로 접속해서 해도 되지만, 뭔가 세련되지 않은 듯 하다.

도메인을 연결해본다.

본인이 가지고 있는 도메인을 연결하면 된다.

SSL 인증서는 어디서 세팅하나 했는데, 자동으로 세팅해주는 듯 하다. (letsencrypt 를 사용한다)

Save 하고 설정한 도메인으로 재접속해서 사용하면 된다.

.

.

이제 n8n 을 설치해보자.

Projects 의 메뉴에서 +Add 로 적당한 이름을 적어준다.(다음 다음 넘어가면 된다)

production 클릭

+Add New Resource 클릭

이제 본격적인 패키지 선택

git 소스를 가져올 수도 있고 / Dockerfile 등 도커이미지를 사용할 수도 있고 / 데이터베이스를 설치할 수도 있다.

아래 부분에 Services 에서 검색한다. N8N 을 선택한다.( 그외 여러가지 유명한 서비스들이 있다)
최근 관심중인 supabase 도 보인다(이것도 해볼 예정)

n8n 을 선택한 후 다음 처럼 세팅한다.(도메인 세팅만 하면 된다)

적당한 서비스 이름 너히고, 도메인 넣고, Deploy 해준다 (좀 시간이 걸린 후 )
deploy 가 완료되면 다음처럼 바뀐다.

메뉴의 Links 에 설정한 도메인을 클릭해서 들어간다.

짠! (여기도 처음 접속시 관리계정 설정 하고 들어가면 된다)


[참고]

처음 에 다음 세팅을 How big is your company? 를 20 이하로 하면, 아래 설정창이 계속 나온다.
(뭔가 버그인 듯 하다. 아래처럼 20-99 로 해줬다)

 

이제 본격적인 n8n - 노코드 자동화를 설정해봐야 겠다.

반응형

WRITTEN BY
1day1
하루하루 즐거운일 하나씩, 행복한일 하나씩 만들어 가요.

,

vultr 서버를 사용중이다. 새로운 미션이 있어 관련 사항을 정리한다.

새로운 미션은 서버 접속량(사용량)이 늘어날때 - 서버를 추가 생성하여 부하를 분산하고자 한다.

일단 간단한 구성으로 메인+서브 형태로 구성한다.
해당 메인서버는 톰캣+nginx+MySQL 서버가 동작하는 서버이다.
과부하시 서브로 톰캣 서버를 세팅해서 부하를 분산하고자 하는 미션이다.

1) vultr API 를 활성화 시킨다.

Account > API 메뉴에서 API key 를 활성화 시킨다.

2) vultr-cli 콘솔 관리툴을 설치한다.(MacOS 기준)

brew install vultr/vultr-cli/vultr-cli

3) API key 등록

vi $HOME/.vultr-cli.yaml

내용
api-key: {YOUR-API-KEY}

4) 새로운 인스턴스(서버) 생성하기

vultr-cli instance create --region="icn" --plan="vc2-1c-1gb" --os=167

최소 3가지 항목을 입력하여 생성한다.

1) 서버 생성 지역
vultr-cli regions list

...
icn	Seoul		KR		Asia
...

2) 서버 OS
vultr-cli os list

...
167	CentOS 7 x64				x64	centos
...
1743	Ubuntu 22.04 LTS x64			x64	ubuntu
...

3) 서버 사양
vultr-cli plans list |grep icn
ID				VCPU COUNT	RAM	DISK	DISK COUNT	BANDWIDTH GB	PRICE PER MONTH		TYPE	GPU VRAM	GPU TYPE
vc2-1c-1gb			1		1024	25	1		1024		5			vc2	0
...

여기까지가 기본 사용법이다.

추가로 VPC 연동 / 최초 설치 스크립트 설정 등 관련부분은 정리하도록 하겠다.

 

 

테스트 서버가 필요한 경우 약 100$ 가량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광고 링크입니다.

이미지 클릭하여 가입

위 링크를 통해 가입하면, 이런식으로 약 2주간 100$ 가량의 Credit 을 쓸 수 있습니다.

결제(Credit Card / Paypal 등) 설정을 꼭 해야하는지는 불확실 하지만, 2주후에 테스트 서버 삭제하고, 해지하면 될 듯 합니다.
(아마도 악용?해서 가입했다 해지했다 하는 경우가 있을 수 있으니, 카드 인증 등이 필요할 듯 함)
물론 서비스가 좋아서 그대로 계속 써도 되겠죠.

vultr 서비스 사용해보시려면 클릭. ( https://blog.1day1.org/655 )
(무료 100$ 사용 가능)

반응형

WRITTEN BY
1day1
하루하루 즐거운일 하나씩, 행복한일 하나씩 만들어 가요.

,

이 내용은 이미 벌쳐(vultr) 서버 서비스를 사용하고 계시면 해당사항이 없을 듯 합니다.

테스트 서버가 필요한 경우 약 100$ 가량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광고 링크입니다.

이미지 클릭하여 가입

위 링크를 통해 가입하면, 이런식으로 약 2주간 100$ 가량의 Credit 을 쓸 수 있습니다.

결제(Credit Card / Paypal 등) 설정을 꼭 해야하는지는 불확실 하지만, 2주후에 테스트 서버 삭제하고, 해지하면 될 듯 합니다.
(아마도 악용?해서 가입했다 해지했다 하는 경우가 있을 수 있으니, 카드 인증 등이 필요할 듯 함)
물론 서비스가 좋아서 그대로 계속 써도 되겠죠.

개인적으로 여러 클라우드 서비스를 사용해봤는데, 그 중에 가장 나은 서비스 업체로 생각됩니다.
지원하는 지역 리전도 여러곳입니다.

미국이 많고 유럽 아시아 등도 있음 - 한국리전도 있음

요즘 리액트 앱을 만들어 테스트해보고 있는데, 이런 클라우드 서비스가 여러모로 유용합니다.

프로토타입 앱을 런칭하거나, MVP 앱을 테스트 하거나 등 초기 사업 시작시 유용할 듯 합니다.
물론 저도 새로운 사업에 사용중이고, 아마 계속 사용할 듯 합니다.

그동안 써보지 않았던 서비스도 테스트 해볼 수 있을 듯 합니다. (Managed Databases for MySQL 같은 것)

필요하신 분들은 가입해보세요.( https://www.vultr.com/?ref=9650631-9J )

 

주의) 꼭 필요한 경우에 사용하세요.
  가입/해지 => 다시 가입/해지 하면 블랙리스트로 완전히 막힐 수 있을 듯 함.

 

반응형

WRITTEN BY
1day1
하루하루 즐거운일 하나씩, 행복한일 하나씩 만들어 가요.

,

오래전에 가상서버 몇개를 소개했었다. ( 2014년 이었네. 벌써 이렇게 지나다니)

그동안 계속 쓰고 있다. 사용수는 많았다거 적어졌다가 변동은 있었다.

각 서비스들의 특징이 있다. 쿠버네티스등 신기술도 나오기도 하고.
> 주로 쓰는 서비스는 벌쳐 / 디지털오션 / 리노드 이다.
각각 장단점이 있어 가장 좋다라고 평하기 어렵다. 나의 사용방식의 관점에서는 벌쳐가 가장 나은듯 싶다.

그 중 vultr 에 간만에 서버추가를 하다보니 보게 되었다.

서울리전이 언제 생겼지?

눈에 띄는게 있다. 서울리전이 생겼네. 언제부터 생겼는지 모르겠지만.

서울리전을 당장 쓸일은 없겠지만, 쓰게 되면 속도 테스트도 해봐야 겠다.

 

간만에 광고도 - 가상서버 써볼일 있으면 꼭 써보시길 추천.

 

 

[추가]

서울리전을 테스트 해봤는데, 빠르다. 아마존 aws 도 lightsail 같은 서비스도 있으니, 유일한 장점은 아니지만.
디지털오션 / 리노드 에는 없는 장점이다.

반응형

WRITTEN BY
1day1
하루하루 즐거운일 하나씩, 행복한일 하나씩 만들어 가요.

,

그동안 Digital Ocean 과 Linode 를 사용하고 있다.
내부 서비스에 작은 클라우드가 많이 필요해서 현재 수십대를 사용하고 있다.

둘다 별다른 불만은 없다.

좀더 다양한 지역분산 위해 VPS호스팅이 눈에 띄면 테스트 해보고 있다.

 

2016-07 월 특별 프로모션 중 

http://www.vultr.com/?ref=6923034-3B

 

 

몇개중에 vultr 이 눈에 띈다. https://www.vultr.com/?ref=6828027

vulture 의 줄임말인가? 뭐라 읽어야 하지? 벌쳐?

5$ 부터 시작한다. DO 보다 램이 조금 높다. 가격 우위에서 앞선다.

 

배포도 편하다. 일본지역이 있어서 좋다.
느낌은 DO 와 비슷하다. ssh key 등록도 되어 편하다.

 

성능은 배포해서 써보고 있는데, 무난한 것 같다.(뭐 기술적으로 비슷할테니...)

paypal 도 있고, 신용카드 결제도 가능핟.

bitcoin 으로도 결제 가능한 것이 특이하다.

 

프로모션 코드로 'SSDVPS' 를 입력하면 $20 credit 을 준다.(단, 1개월내에 소진해야 한다.)
언제까지 적용가능한지는 모르겠다.
신청하기 : https://www.vultr.com/?ref=6828027

5$ / 15$ plan 을 신청하고 1달써보고 테스트 해볼 예정이다.

검증해보고, 서비스로 쓸 만하다 싶으면, 서비스에 적용해야 겠다.

 

 

 

[기타 관련글]

가상서버들 간단한 사용기 - 스마일서브 / 디지털오션 / 벌쳐(vultr) 등

테스트 중인 가상서버 업체(USA)

 
 

 

반응형

WRITTEN BY
1day1
하루하루 즐거운일 하나씩, 행복한일 하나씩 만들어 가요.

,

국내/해외 가상서버를 몇개씩 써봤다.

 - 기본조건 : 독립IP 를 할당 받을 수 있어야 한다.
 - 가격이점 : 가격부담이 크지 않아야 한다.

 

클라우드 서버들 조금씩 변하고 있고, 관리의 편리성을 개선하는 방향으로 가는 것 같다.

 

# 국내 가상서버.

  카페24(cafe24)

    1. 평이하다. 설치과정을 수동으로 하는지 설치비를 받는다.
    2. 가격대는 5천원대부터 시작한다.

 

  스쿨호스팅(phps.kr)

    1. 카페24 와 거의 동일하다. 가격대도 비슷함.

 

  스마일서브(cloudv)

    1.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자동 설치가 되는 듯 하다.(1~2분내 개통이 되어 긴급대응이 가능하다)
    2. ikvm 이라고 원격서버를 관리할 수 있는 것이 강점.
    3. 물론 단점도 있다. 디스크를 iscsi 로 붙여서 사용하는 방식인데, iscsi 관련 트러블이 간혹 발생한다.
    4. 2015 업데이트 : iscsi 의 문제점을 보완한 SSD 전용 클라우드도 선보였다. (3만원대부터 시작하지만, 성능이 좋다.)

 

  기타 클라우드 : KT / SKT? 등 클라우드. 가격부담으로 제외했다.

 

# 해외 가상서버.

  디지털오션(digital ocean)

    1. 최근 부상하는 다크호스? 어디서 투자를 많이 받았는지 프로모션도 많이 뿌린다.
    2. 자동설치, 미리 준비한 이미지 사용가능, ssh key 등록 가능 등이 마음에 든다.
    3. API 도 제공하는데 아직 써보지는 못했다.
    4. 여러지역(미국, 유럽, 아시아)에 서버를 생성할 수 있는 것도 좋다.(아시아는 좀 더 많아졌으면 좋겠다)

 

  리노드(linode)

    1. 전통강자? 최근부터 쓰긴 했는데, 평이한듯 하지만, 기본기가 탄탄한 듯 하다.
    2. 디지털오션에서 제공하는 대부분이 가능한 것 같다.
    3. SSH key 를 미리 등록하지 못하는 것이 불편하다.

=> 2015.07 ( 독립기념일 신규가입 $20 credit FIREWORKS20 )


  벌쳐(Vultr) - 2015 최근에 추가

    1. 다른 VPS 를 찾다가 발견.
    2. 디지털오션과 흡사한 서비스가 많다.(장점들)
    3. SSH key 를 등록해서 사용할 수 있다.(이건 필수여야 한다)
    4. 특이점은 가격이 좀더 싸고, 비트코인으로 결제할 수 있다는 점.


해외쪽은 가끔가다 이벤트 프로모션을 한다.

 

# 최근에 추가 - 2015-08

  VPSIE - 2015.08 최근에 추가

    1. 한 2개월정도 테스트중.(2015.09)
    2. 디지털오션,벌쳐 등과 비슷함.
    3. SSH key 사용가능.(이건 필수여야 한다)
    4. 심플해서 좋다.

 

[기타 관련글]

괜찮은 VPS호스팅 발견 - vultr.com (20$ 프로모션)

 

 

반응형

WRITTEN BY
1day1
하루하루 즐거운일 하나씩, 행복한일 하나씩 만들어 가요.

,